제게는 아시아나 15만 마일리지 그리고 대한항공 30만 마일리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일리지 쓴게 2019년에 5식구 미주 비지니스로 한방에 다 털어쓰고 다시 모았습니다.
내년이 결혼 20주년이라 칸쿤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저 마일리지로 비지니스를 타보리라 다짐하며 항공권이 열리는 361일전 계산해서 추석연휴기간 티켓팅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단 미주노선을 잡고 미국서 칸쿤은 따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두장을 사야하니 아무래도 비지니스는 안잡히더라구요.
이코노미도 여러날 도전해서 10월 4일 출국 10월 12일 귀국편으로 겨우 잡았습니다.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쓰려면 9월에 쌩으로 월차써야 해서 고민이 됩니다.
비지니스는 마일리지나 특가로만 사봐서 도저히 손떨려서 제값주고는 못사겠어요.
몸이 고생하는 걸로 해야할듯 해요.ㅎㅎ
첫댓글 아...마일리지는 1년전에 예약해야 원할 때(연휴) 쓸 수 있군요...하나 배워갑니다 ^^
내년 추석 달곰님은 멕시코에서 휴양중이시겠군요. 아휴~ 부러워요.
전, 아시아나 마일리지, 중남미노선에서 털었는데, 달곰님고 그렇게 해보세요.
아시아나 마일리지..그러고보니 저도 곧 사라지는군요. ㅠㅠ
제주라도 가야하나 진짜..
내년 추석에 일주일 쉬네요 오~~~
~잘다녀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