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이 신곡 '나를 비춰줘'로 2년 만에 컴백한다.
박시환은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를 비춰줘'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2016년 11월 '너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 이후 OST 등을 제외하고 2년 만에 박시환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곡이다. 별이 흐드러지게 쏟아지는 듯한 피아노 반주와 애절한 박시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리듬감은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빛나는 은하수를 떠올리게 한다.
작곡에 참여한 그룹 '루나플라이(LUNAFLY)'의 멤버이자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Super K-pop)'의 DJ인 샘 카터(Sam Carter)는 박시환과 동갑내기 친구로 박시환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을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토탈셋은 "이번 신곡 '나를 비춰줘'는 특별히 청년 콘텐츠 기획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솔티드 카라멜'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지난 여름부터 '솔티드 카라멜' 팀과 박시환은 짠내 나는 인생에 때로는 달달한 노래로 위로를 전한다는 '단짠남'을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배포해 왔다. 프로젝트의 마무리인 이번 곡은 '솔티드 카라멜' 멤버들, 그리고 박시환이 지금까지 자신들을 비춰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박시환은 팬들에게 이 곡을 선물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10일부터 천안에서 시작되는 '피플콘서트-박시환 전국투어 [꿈을 꾸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토탈셋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1107000080
동영상[Audio] 박시환 - 나를 비쳐줘, Park Si Hwan - Shine On Me가사(Lyrics) 모든 걸 다 보이긴 힘들어 그냥 담아 두고 싶어 어떠한 말도 필요 없는 걸 그저 가만히 나의 손을 잡아줘 한참을 걷다가 빛이 모두 사라져도 내가 또다시 웃음 짓게 어둠 속을 비춰줘 나 길을 잃지 않도록 세상이 전부 다 아니라고 해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지금처...www.youtube.com
첫댓글 볼트청년...?
응급남녀?.. 그거 오스트 좋은데
오예
할 요즘 뭐하고사는지 궁금햌ㅅ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