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와의 동거설에 휩싸인 양재택 전 검사의 모친 A씨는 이날 <열린공감TV>와 인터뷰에서 "내가 김명신이를 잘 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아들이 자기 빼고 아내랑 자식을 다 미국에 보내니까 혼자가 됐는데 그 사이에 (명신이와) 정이 났다"라며
"그런데 이 사람(김명신)이 일부종사(一夫從事, 한 남편만을 섬긴다는 뜻)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마디로 헌신짝마냥 나도는 여자다, 내가 아는 사람만 몇 사람 된다"라고 김 대표의 남자관계를 언급했다.
A씨는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은 올바른, 바른 부인이 아니다"라며 "시집을 갔으면 일편단심으로
그 남자하고 백년해로하고 끝을 맺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의사한테 시집갔다가 20일 만에 나왔다"라고 주장했다.
아들인 양재택 전 검사와의 관계에 대해 "(명신이가) 나를 '엄마'라고, (자기를) '딸'이라고, (내 아들을) '오빠'라고 하고
살았다"라며 "(그랬으면) 지가 끝까지 (내 아들하고) 완전하게 마무리해야 하는데 한마디로 나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한테 갔다,
윤석열이한테 시집 가서 살았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김 대표가 윤 전 총장과 결혼한 후에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면서 자신에게 '엄마, 나 오늘 (윤석열과) 신혼여행
가는데 잘 있다 오게 해줘요'라고 부탁했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명신이가 나를 '엄마'라고 불렀기 때문에
나도 내 인간으로서 도리를 하기 위해 '잘 갔다 오라'고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던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는 "이는 '(양재택 전 검사와의) 동거 얘기를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얘기한 것"라고 해석했다.
'윤석열 전 총장이 부인인 김 대표와 양 전 검사의 관계를 알고 결혼했느냐?'는 질문에는 "왜 그걸 모르겠냐, 알 것이다"
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러니까 (그걸 알고 결혼한) 윤석열도 미친 놈이다"라고 매우 거친 표현까지 사용하며 윤 전 총장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7142400939
열공 니들은 이런거나 열심히 하라고
죄 없는 이낙연 후보 건드리지 말고...
특히 뽕쟁이 너 말이야 이 새끼야
첫댓글 진짜 줄리나 혜경궁이나 심각해요. 저딴것들이 영부인 꿈꾸는거죠?
짜장이나 바지나..둘다 더럽기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