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산부인과,흉부외과,외과,응급의학과 같은거 할바에는
차라리 인턴을 지방 2차병원같은데서 하면서 기본 잡기술 연마하고,일본같은데 2년정도 미용공부할수 있는코스 있다는데 그런데 가서 공부하고 피부,미용,비만 이런걸로 개원해라...
미용,비만 시장은 워낙 규모가 커서 가능성이 크다.일반 아줌마들도 3개월 배우고 하는게 피부관리실인데...그만큼 수요도 엄청나게 많고,의사가 하면 경쟁력이 당연히 일반 무지렁이 백성들보다야 훨낫지...
실제로도 피부,비만으로 개업한 의사들이 대부분 보험과 의사들보다 순수입이 많다.
진짜 우리나라 피부,비만 시장 10조원대는 될거야...물론 일반인,의사,한의사,외국계 프랜차이즈 업체등이 뒤엉켜서 시장이 존나 혼탁하지만 그만큼 기회가 있다.
무엇보다!!!!!!
소아과나 흉부외과 같은데 가서
4년간 노예처럼 부려먹히다
전문의 딴후에는 교수들은 나몰라라 하고,사회에서는 왕따 당하는 비참한 인생코스 밟지말고
차라리 미용GP를 해라.
의사들이 피부관리사 아줌마들이 먹고 있는 시장만 뺏어와도 그게 의사들 파이를 늘려주는 거고,보험과 시장 경쟁도 줄여주는 1석 2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