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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펌) 영국은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의 야망을 저지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260%라는 부채폭탄을 받았다
미르팡 추천 0 조회 152 26.10.20 09: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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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20 10:57

    첫댓글 "하지만 대영제국은 이걸 재정 흑자로 다 갚았어
    GDP 대비 3~5%의 90년간 재정 흑자.
    이걸 뒷받침한 게 아동 노동(주 48~60시간)·노동자에 대한 사회보장 거의 제로·대영제국의 식민지로부터의 공납금이었어"

    위의 3줄만 보고도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다. 참 교묘하다. 교묘해.

    1. "재정 흑자로 다 갚았다"는 사실이 아니야. 1815년 약 8.4억 파운드였던 부채는 1914년에도 약 6.5억 파운드였어. 흑자는 주로 이자로 나갔고, 부채 비율이 25%로 떨어진 건 부채가 그대로 인 사이 경제가 커졌기 때문이야. 3~5%는 이자를 뺀 기초재정수지 기준이고, 그것도 1830~40년대만 5% 안팎, 1900년대엔 1.3%야. 실제 예산은 거의 균형.

    2. 아동 노동은 국고에 돈이 들어오는 경로가 아니야.

    3. 인도의 Home Charges는 인도 세입에서 나간 돈이라 영국 재정 흑자의 재원이 될 수 없어. 실제 재원은 관세·소비세였어. 1850년대 초 세입의 70% 이상이었고, 소득세는 1913년에도 약 24%였어.

    결론 : 영국 재정 흑자의 원인은 로동자들의 부담과 식민지 착취때문이 아니였다.

  • 26.10.20 16:20

    초창기 산업혁명때의 노동인권 찐빠 및 노숙은 기본적으로 대영제국의 지도층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니깐 그런거고 애초에 산업혁명당시 영국 지도층은 그리스-로마 및 스페인제국을 비롯한 제국들의 통치경험에서 영감을 얻어내었고 산업혁명이후 바뀐 자신들의 제국조차도 낯선 존재에 불과할 뿐이죠. 나폴레옹전쟁당시의 상이군인들과 가족들 보호할라고 왕실궁전까지 개조해서 그대로 상이군인들에게 준 나라인대요. 현대의 무책임한 지도층들과 달리 그들은 제국을 건설하고 유지하는데 전념한 이들인데 왜 동일시하는지 의문 그것도 시간 지나면서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기업가들에 의해서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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