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led With A Kiss' 이야기 》 이 곡은 원래 1960년 피터 우델(Peter Udell) 작사, 개리 겔드(Gary Geld) 작곡으로 '4개의 목소리'라는 의미를 가진 포 보이즈(The Four Boys) 4중창단이 발표한 곡이었다. 그러나 당시 별로 주목 받지 못하다가 1962년에 브라이언 하일랜드(Brian Hyland)가 불러 세상에 널리 알려지면서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올라가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그리고 1972년에는 바비 빈튼(Bobby Vinton) 이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989년에는 호주 출신의 가수 제이슨 도노반(Jason Donovan)이 불러 영국에서 인기순위 1위까지 올랐다. 2013년에는 다시 벨기에 출신 다나 위너(Dana Winner)가 리메이크하여 이 노래의 인기를 이어갔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에 트윈폴리오가 '키스로 봉한 편지'라는 이름으로 번안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사랑하는 두 연인이 여름 동안 헤어져 있게 되어 매일 키스로 봉한 편지를 주고 받다가 9월에는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 노래는 로맨틱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오늘날 까지도 오랫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Though we've got to say goodbye for the summer Darling I promise you this I'll send you all my love everyday in a letter Sealed with a kiss Yes It's gonna be a cold lonely summer But I'll fill the emptiness I'll send you all my dreams everyday in a letter Sealed with a kiss I'll see you in the sunlight I'll hear your voice everywhere I'll run to tenderly hold you But Darling you won't be there I don't wanna say goodbye for the summer Knowing the love we'll miss So let us make a pledge to meet in september And sealed with a kiss I don't wanna say goodbye for the summer Knowing the love we'll miss So let us make a pledge to meet in september And sealed with a kiss 비록 우리는 여름동안 떨어져 있게 되었지만 내 사랑 이건 약속할께요 내 모든 사랑을 그대에게 보내겠어요 매일 편지를 쓰고 키스로 봉해서요 그래요 허전하고 외로운 여름이 되겠지요 하지만 내가 그 공허함을 채울꺼예요 나의 모든 꿈들을 그대에게 보내겠어요 매일 편지를 쓰고 키스로 봉해서요 햇살 속에서 그대를 볼 수 있어요. 어디서든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겠지요 난 그대를 안으려고 달려 갈꺼예요 그렇지만 그대는 그곳에 없겠지요 난 여름 동안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요 우리는 서로를 그리워 할테니까요 그러니 우리 9월에 만나기로 맹세해요 그리고 키스로 봉하는 거예요 난 여름 동안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요 우리는 서로를 그리워 할테니까요 그러니 우리 9월에 만나기로 맹세해요 그리고 키스로 봉하는 거예요 |
첫댓글 시인김정래님~
잔잔한 마음을 주고 있는곡
Sealed With A Kiss(키스로 봉한 편지)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을은 참 아름답니만 낙엽이 떨어져
쓸쓸함도 느껴야 하네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샛별사랑님~
오래된 곡이지만
넘 아름다운 곡이지요
흔적 고맙습니다
맛점 하시고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겨듣던곡입니다.
편지를 키스로봉한다는
제목 너무낭만적입니다.
깊어가는가을에좋은곡을들을수있어서
좋슴니다.
감사합니다.
윌리스님~
우리 어릴때무터 들었던 곡이지요
늘 들어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장아장 걸을때부터 듣던곡이에요ㅎㅎ
먼지 쌓인 엘피판속 어딘가 있을텐데
알수없는 향수에 젖게하네요^^
프시케님~
그렇지요
이 노래가 나온지 오래 됐으니까요
혹시 있는가 함 찾아 보세요
요즘 LP판 귀하니까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맛점 하세요
언제 들어도 아련함이 묻어나오는
추억의 명곡이죠.
잘 들었습니다.
멋진 저녁 되세요.
교하촌놈님~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