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는 사람.. / 土 愛 天
투명한 잔처럼 투명한 마음을 원합니다.
언제나 그 마음이 보여서 좋을만큼..
감추어진 마음은 원치 않습니다.
밝아오는 하루처럼 다가오는 당신의모습이 보입니다.
빈찬을 놓아두고 채우는것을 좋아 했듯이
언제나 채워지면 비우는것을 좋아 했듯이
당신은 이제 채워진 잔을
함께 비워 가는 사람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빈잔을 채우기 위해 여유 없는 사람보다
채워진 잔을 비워 가는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알게 되었습니다.
빈잔을 채우려면 많은 고뇌가 있고
그 고뇌를 현명함으로 변화를 주지 못하면
욕심이 되고
이기적인 마음만 남게 되어 힘들어 진다는 것을..
그날 그 이후로 생각이 났습니다.
함께 비우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다가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연을 믿듯이
꽃이 화사하게 피는 날 그 꽃들이 축복이 되어
당신도 내게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나 / 부활
마지막 딱 한 사람
무엇이던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자꾸 생각이 나
나는 그 사람 따라 오늘도 그 꿈속으로 갑니다.
첫댓글 함께 잔을 비우고 싶은 사람....
참 좋은 인연이지요
토애천님 좋은 글과곡으로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ㅎㅎ 셀마님 안녕하세요
삶의 굴곡이 반사되어 보이는 날이네요.
자주 뵙기를요
좋은 글과 좋은 음악 그리고 좋은 사람 토애천님 Thank you so much.
감사해요.
좋다는것은 늘 기분이 좋아지죠.
좋은사람우스미님 편안한 밤되세요
제주도 갔다 오셔서 그런가 글과 그림이 더욱 투명하고 맑아졌네요
이젠 자주 뵙겠군여,,,멋진 글 잘 보고 가요
하~~이 마중물님 잘 계셨남요
보던사람이 안보이면 이러니 그리운거죠
투명한게 좋은건데........ㅎㅎ
자주뵈어요
늦은밤 다녀 갈게요..
애천님 편한 이밤 되세요..
감사해요
축복...애천이 좋아하는 별과 달 붙여있네여
축복받는날 되시구요
늦은 밤 글도 음악도 좋아 머물다갑니다 ^^
감사요
음악에 마음 실어 보냅니다.
술은 됐구요.
노래 정말 땡큐.
나두 술은 별루지만...
그래두 선물이라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히~ 감사해요
잔이 많아서 다마시면 배가 브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