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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고기 먹고 싶어..."
그래 아들아~ 아빠 퇴근하고 오시면 우성에 삼겹살 먹으러 가도록 하자꾸나.
아참 거기 장사가 참 잘 된다지?! 어디보자 명함이 어디있더라?
예약이라도 하고 가야지~ 아들아, 엄마가 요즘 정신이 없다.. 엄마 명함든 가방 어디에 있는지 좀 찾아볼래?!
엄마 나 거기 전화번호 외우고 있어요.
T. 051-311-4840
오늘은 가족과 함께 우성숯불갈비 가서 고기 구워 먹고 오는 날
필자는 고기를 매우 좋아하다 보니...
한달에 한번씩 고기데이를 지정하여 달력에 표시해 두고
가족이 모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맛있는 고기집을 다녀오곤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멀리 있는 곳은 피하는 경향이라 집근처를 주로 이용한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을 통하여 우성숯불갈비를 알게 되었고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
고기한점 입에 넣는 순간
탁 트인 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 되는 이유를 알았고
한달에 한번 고깃집을 우성으로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차를 타고 네비게이션을 찍거나 휴대폰 길찾기를 이용해서 가도 좋지만
보물을 찾으러 가는 기분으로 필자의 사진을 따라 길찾기를 시도를 해보면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지하철 타고 오려면 1번 출구로 나와야 한다.
버스를 타고 오려면 주례 럭키아파트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리면 왼쪽편에 아래에 있는 사진의 모습들이 보인다.
성진 한의원을 지나서 김밥천국을 따라 계속 앞으로 직진을 한다.
계속 직진을 하다 보면 엔젤리너스와 700비어가 보이는데 엔젤리너스 아랫층에 슈퍼마켓이 있다.
여기서 우회전...
우회전을 하면 아파트가 앞을 가로막고 있다. 아파트 앞까지 조금만 걸어 올라가자.
아파트 앞까지 올라가서 좌회전...
좌회전을 하고 나니 멀리서 우성숯불갈비가 보인다.
약 120보정도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우성숯불갈비 옆 병원주차장이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우성숯불갈비집에 영수증을 보여 주면 음식값에서 1000원을 할인 해 준다.
메뉴판~ 착한 가격이다. 생 삼겹살 150g 이면 거의 2인분이군~
우성숯불갈비의 다양한 기본반찬들 정말 많구나...
삼겹살 너무 신선하다. 생살을 그냥 먹어볼까?!
불판위에 올라간 삼겹살...
우와~ 잘 익네~
가위질을 할 시간이로구나~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정말 적당히 잘 익었네~
먼저 깻잎에 싸서 한입~
다음은 목살이지!! 목살또한 훌륭하구나~
목살아 너두 어서 구워져야지?!
다익었으면 가위질~ 가위질 소리가 기분좋게 들린다. 가위가위가위!!
삼겹살과는 다른 매력적인 육질보소~
목살은 쌈무와 함께~
다음은 양념갈비느님~
햐~ 향 좋구나...
오~ 탄다. 타. 가위질 해야지!!
가위질 빨리 안하구 머해?!
양념갈비 데코레이션~
아.. 군침이 돈다~
양념갈비는 상추와 함께 먹어야 맛있다.
깍두기와 함께 한입 소옥~
내가 좋아하는 오리고기~
불 올리고...
잘 굽힌다. 살아있네. 살아잇어.
오리고기를 바라보고 있으니 흐뭇하다.
쪽파 추가요~
오리고기는 상추와 함께~
마지막 소곱창전골...
사장님께서 곱창을 정말 많이 넣어 주신다.
끓기 시작~
국자로 한숟갈 들어올리니 곱창이 정말 많구나.
후~ 불어가면서 먹어보자꾸나...
곱창한숟갈... 좋은데이 한잔...
밥에 비벼서 한입~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한숟갈 드실래예?!?!
저기 ...카운터에서 계산 꼭 하고 가셔야죠...
사장님 성함과 연락처... 단체손님이나 사람 많을 저녁시간대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자.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께 무한한 박수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우성 숯불 갈비 앞으로 더 대박나시길...
첫댓글 고기 맛있는 집은 많지만 여긴 맛있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또 가고 싶어요. 완전 강추합니당~~^^*
떠오르는 블러거의 포스팅이라 믿음이 갑니다. 아 또 가고 싶어라
삼겹살 좋은데요,,좋은 포스팅 이네요^^
맛난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골 다먹고 볶음밥 ㅎ 땡깁니다.^^
정겨운 후기글~~~^^
엄마 고기먹구 시포~~~~~ㅋㅋ
앵글아~~~고기 먹고 싶오~~~~^---^
고기 마블링이별루네요 삼겹은 기름이너무많고
목살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전 기름기없는 고기가 좋아서 목살이 좋더라구요. 특히나 전골요리 잘 안먹는데 곱창전골 완전 반했음...
느끼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고...완전 짱이던데~
와우~~~마늘 손질 하나까지..........정성이네요!!!!!!!!!
이게 정말 가족끼리 드신겁니까? 다른 사진도 첨부한거 같은데, 아니라면 정말 대단한 대식가 이시네요.
근데 이집이 저의집 근처라 예전글 봤을때부터 항상 이집 지나면 보는데. 손님이 너무 없던데요.
넘!보이네요!광고성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