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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 사는 이야기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配慮 추천 0 조회 166 23.07.04 17: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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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19:31

    첫댓글 빙고~~!!
    비교 불가죠 ㅎㅎ
    그런데 10억 분 교만하다가 한번에 훅~ 갈 수 있습니다.
    돈냄새 나는 곳에 꾼들이 모이죠. 투자하라 하면서 꼬득이면 얇은 귀에 넘어갈 수 있어요.
    퇴직자 들 타겟됩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이 잘 넘어가죠.
    꼬박꼬박 들어오는 샐러리에 안주되어 살다 보니 세상 물정 모르는 분 많습니다.
    은행 지점장이라도요.
    대박 난다는 것 항상 조심해야죠.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굵게 가다 한번에 고꾸라 지죠.

  • 작성자 23.07.04 22:34

    사람이 가진게 있으면
    겸손해도 되는데
    너무 가벼웠습니다
    알바생 한태 함부로
    대하고.... 품격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거리를 두어야
    될 듯 합니다.

  • 23.07.09 15:16

    밖은 정글인뎈ㅋㅋ
    직장생활 열심히 하다가 용돈으로 10억원 받고 정글에 던져진 초딩같아 보이겠네욬ㅋㅋㅋ
    언젠가 수술 제대로 한번 당할수도...
    세상물정 모르는 초딩이 주머니에 10억원 있으면 사기꾼들이 가만히 냅둘까..?
    게다가 자기 돈 많다고 떠벌이고 다니는데...????ㅋ

  • 23.07.05 13:32

    법정 스님이 하신 말씀이지요.
    식당,점포에서 태도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지요.
    피해야 할 사람 1 순위.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이 못난 사람이죠.

  • 23.07.05 13:32

    법정 스님이 하신 말씀이지요.
    식당,점포에서 태도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지요.
    피해야 할 사람 1 순위.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이 못난 사람이죠.

  • 23.07.09 06:17

    모나면 정 맞는다 요런말이 생각나네요

  • 23.07.09 10:42

    퇴직금을 10억원정도 받을정도로 대우를 받았다는건 그만큼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일했다는 이야기 겠지요...
    하지만, 품격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냥 묵묵히 있었다면, 스스로가 빛을 발하고 향기나는 인품의 사람이었을텐데...
    스스로 촐랑거려서 그 품격을 스스로 깍아 먹었나 보네요...
    예전에 어땠다....
    예전에 뭐 재산이 100억이었다...
    예전에 뭐 직원이 몇명을 둔 사장이었다...
    나이 든 사람들이 가끔 이런 이야기 하면, 전 그냥 흐뭇하게 웃어주고 흘려 버립니다...
    예전에 잘 나갔었다 이거잖아요...
    그러면, 지금은 예전의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는거고요...
    그냥, 그런 이야기 하면, 흐뭇하게 웃어주고 넘기세요...
    아.. 저 사람은 과거의 자신과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끼고 있나 보구나 하고 넘기세요....^^
    건강한 정신?이라는건...
    보니까...
    어제 몇백억을 갖고 있고, 한 나라의 왕이었어도....
    오늘 쫄딱 망해서 아무것도 없어도, 현재를 과거와 비교해서 한탄하지 않고...
    그냥, 오늘 할 일을 묵묵히 찾아서 해나가는게 건강한 마인드 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은 좀 정신이 불편한가 보다 하고.. .그냥 인정해 주세요..^^

  • 작성자 23.07.09 12:45

    네 ㅎㅎ
    저도 열등감이
    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 23.07.09 15:29

    @配慮 그냥 귀엽네...
    하고 상대를 인정해 주세요...!!!
    그러니깐 오늘 밥 좀 사줘봐바...
    하면서 잘난 지인덕에 밥 한끼 얻어 먹는거죠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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