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공공자원 개방·공유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에 의해 ▲개방자원 품질개선 및 홍보실적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혁신 우수사례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광주시는 공공자원 등록 정비 및 서비스 홍보, 광주공유센터(남구 진월국제테니스장 지하 1층, 22개 호실 운영) 대시민 서비스 제공, 유휴공간 내 물품공유방 개설, 찾아가는 공유학교 운영, 공유장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전국 1위 평가는 시민 중심의 공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손쉽게 공유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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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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