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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25 개전 당시 한국군은 155mm포는 없었고 1951년 9월부터 장비하게 되었습니다.</p><p>개전후 처음 투입된 미군의 스미스특임대는 105mm포를 장비하고 오산에서 방어전을 치루다 전멸하게 됩니다.</p><p><br></p><p>이후 미24사단이 대전사수를 위해 155mm포를 최초로 금강방어전에 투입하지만 북한군의 우회 침투로 포병대는 대부분 포로가 되어</p><p>모두 사살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습니다.</p><p>그후 사단장인 딘소장이 포로가 된 일은 유명한 일화죠.</p><p><br></p><p>군단포병으로 주로 105mm의 화력증원이나 적 벙커 및 유개호를 파괴하는 막강 장비입니다.</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그후 베트남전을 거쳐 지금은 대부분 신형</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인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KH179를 장비하고 있으나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이탈레리에서 오래전 발매된 키트로 지금은 절판이라 시중에서 구하긴 힘듭니다.</span><br></p><p>저도 작년에 모모존 장터에서 구입한 것으로 지난 현충일 연휴때 도색했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0E13E5397D2231F"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0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20E13E5397D2231F21E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343E5397D2241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0B343E5397D22413499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2483E5397D22605"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12483E5397D22605DFB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F473E5397D22707"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7F473E5397D22707D21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D473E5397D22840"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5D473E5397D22840A4D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5C73E5397D2293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65C73E5397D229323BF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F43E5397D22B06"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0BF43E5397D22B06C9B5"/></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B82425397D22C27"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6B82425397D22C27D84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8CC425397D22D2B"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SAM_451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38CC425397D22D2BE04C"/></p><p><br></p><div><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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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AFV
[이탈레리] 1/35 M-1 155mm 곡사포
밀레니엄
추천 0
조회 489
14.06.11 12:51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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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빠~!!
역시 형님이십니다..색감이 차분한게 좋네요..
작품이 날로 실물과 같아지네요...ㅎㅎㅎ
요즘 많이 바쁜 모양이네.
내일 전화 한번 해라.
제가 가지고 있는 키트 대부분 다 만들어 내놓으시네요^^전 언제쯤 쌓아논 키트를 만들어 내놓을지..ㅎㅎ
지웅아빠님도 키트 보유량이 상당하신 것 같던데 하나씩 만들어 작품 보여주세요.^^
전 105미리 포를 볼떄마다... 우리 대대랑 같은 연병장을 쓰던 포병연대 애들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105미리 주특기 교욱하는거 보고 있음..교육 시간의 절반은 얼차려로 보내고, .저 포방패에 매달려서 기상천외한 기합을 받던 불상한 포병애들을 보면서... 후임병들에게 니넨 저기안가고 여기 온걸 축복으로 알아라~~~ 를 이야기 했더랫지요.
헐~ 교육 절반이 얼차려..ㅋㅋ 이런 병과는 전반적으로 군기 엄청 잡아돌리지.
자넨 주특기가 뭐였길래 불쌍한 포병애들이라고 그런겨.^^
포교대에서 봤던 장비네요ㅎㅎ 이탈레리 킷 구하기도 힘든데 정말 멋집니다~!ㅎㅎ 저거 한번 방열해보면 kh179 가 얼마나 좋은 포인지를 알게됩니다ㅎㅎ
포병 출신이신 모양이네요. 신형장비에 비하면 이건 그야말로 구시대 유물일테니..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작품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함께 작품사진을 보니 이해도 잘 되고 더멋지게 보입니다.
6.25 당시 미 포병대에 얽힌 얘기보면 처절한 순간이 몇 번 있다.
낙동강전선에서도 후방침투에 한번 몰살당하고 압록강으로 진격중 중공군기습으로 또 한번 당하고..
전 이제품 카피품 2개나 있는데 언제 말든질...ㅠ,.ㅠ...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그리고 컨닝 해 가겠습니다....^^
오~ 카피라면 어느 회사 제품인가요?
근테 컨닝할게 있어야..^^;
정말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은 모형인데 여기서 보게되는군요...멋있습니다...킷 갖고 계신 분들 분양해 주시면 잘 만들겠습니다...아끼면 똥됩니다...^^
바로 위에 은영아빠님께 재고가 있네요.ㅋㅋ
맨 마지막 말은 진리~~^^
@밀레니엄 확인해보니 뉴스타과학 이라고 되어있네요....^^:. 금액은 2천원이라고 쓰여있구요....^ㅠ^
@은영아빠(최성직) 제 경험으로는 오래 묵히기 보다는 임자만나 새생명을 불어넣어 주는게 좋습니다..하나 넘기시죠...^^
와 역시 155미리는 언제봐도 든든합니다(?) 게이9 만들면서 처음 만저봤지만 구경이 적절히 두꺼워서 만지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하나요ㅎㅎ
가만? 자네 선택병과가 포병인가?
작업중인건 언제 마무리되나?
@밀레니엄 ㅎㅎ kv-1s는 금방 안끝날것 같습니다ㅎㅎ
현충일에 제작하셨다는데 더 뜻깊네요
에헤~ 그냥 놀기 심심해서 만든 셈입니다.^^
지면과 접촉되는 바퀴부분이 닳아 있어서 사실감이 높아 보입니다.
타이어 접착 접합부가 단차가 크더군요.
갈아내다 보니 저렇게 닳은 것처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