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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2020 나의 문학 활동 '10대 뉴스'
윤승원 추천 0 조회 100 20.12.01 09: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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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1 17:45

    첫댓글 윤선생님 올려주신 올해 나의 10대 뉴스, 중앙 문예지 특집판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깔끔한 편집에 칼라판까지... 글과 사진이 아주 멋짐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03 15:22

    오늘이 한 해 마지막 달 초하루(12월 1일)입니다. 비대면 송년회 특집 기간을 설정한 첫날입니다. 매년 연말에 한해 10대 뉴스를 정리해 왔습니다. 국내 10대 뉴스, 국외 10대 뉴스만 있는 게 아니라 <한 가정의 10대 뉴스>도 선정해 보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시도해 봤는데, 언론에서도 이색 이벤트로 보도해 주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각자 한해 <문학활동 10대 뉴스>를 선정하면 자료가 넘칠 것입니다. 사무국장님도 개인적인 뉴스거리가 참 많지요? 영예의 수상뉴스도 있고 哀事도 치르셨고... 누구나 개인적인 뉴스가 넘칠 것입니다. 저의 뉴스는 너무 보잘 것 없는 내용입니다. 과분한 찬사에 부끄러우면서도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01 22:25

    지난 1년, 윤 선생님의 문학적 성과가 대단하십니다. 1번 타자가 워낙 '쎄게' 나오니 저같은 하위 타자는 주눅 들어 어디 힘 한번 제대로 써볼 수 있겠습니까. ㅎㅎ. 매사 치밀하시고 다재다능하신 윤 선생님의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한마당이 보기에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0.12.03 15:22

    죄송합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총검술 교육장에 <시범 조교>로 착각했습니다. "총검술 기본 자세는 이런 모양"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다 조금 과도한 폼을 잡고 말았습니다. 매년 해오던 방식인데 자세를 좀 낮추겠습니다. 강 선생님은 역시 투 스타 ☆☆(훈련소장 계급)이십니다. 강 훈련소장님의 모범적인 멋진 총검술 시범 한번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 20.12.03 06:45

    해마다 가정의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시는 윤승원회장님의 생활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부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화목한 가족, 민주적인 가정, 치밀하고 자상하신 윤회장님의 붓 끝에서 재미있는 가정사가 소개되는군요. 이렇게 비대면시대에 <수필 예술> 송년회를 계획하신 윤회장님, 추진해 주신 이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12.03 15:21

    박영진 수필가님을 저는 여전히 '교장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언젠가 <우리동네 교장선생님>이라는 수필을 쓴 적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저를 지켜보시고 귀한 가르침 주시는 박영진 교장선생님도 또 한 분의 우리동네 교장선생님입니다. 생활 방식이나 연로한 어르신을 극진히 모시는 효심이나 자녀들을 훌륭하게 성장시키는 가정 교육 방법이나 저는 열이면 열가지, 백이면 백가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들뿐입니다. 대단한 삶은 아니지만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정리한다는 것은 오늘에 뜻 있는 삶의 가치를 부여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존경하는 박 교장선생님의 과분한 댓글을 읽으면서 부족한 저의 한 해를 과대포장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 20.12.03 18:23


    2020 나의 문학 활동 '10대 뉴스'를 보니 아기자기하고 사진으로 볼거리도 마련해서 좋았습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의 일상
    이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비록 코로나19로 어렵게 어렵게 지나가고 있는 시간 속에서 더욱 윤회장님의 삶이 가치가 빛나는 것 같군요.
    새해에도 좋은 일이 많기를 빕니다.
    이정웅

  • 작성자 20.12.03 19:59

    회장님께서 송년특집 방을 시의 적절하게 개설해 주시고, 코로나 시대 상황에 맞는 따뜻한 송년 인사말씀까지 곧바로 올려주셔서 비대면 송년회를 제안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한 해 저의 보잘 것 없는 일기장 뉴스를 애정의 눈길로 살펴 주시고 과분한 칭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카페 공간에서 비대면 송년회를 열게 되니, 오히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단절 됐던 친교모임과 의사소통이 귀한 카페 공간에서 열리고 존경하는 수필문학회 선생님들의 근황을 듣게 되니 더욱 반갑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더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시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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