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경입니다
일찍 회사일을 마치고 청년회를 향하는데 오늘도 회기역에서는 1인시위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사진반에 종국오빠께서 홀로 싸우게 계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만에 일찍 왔다고 생각은 했지만. 제가 1등이더군요.ㅋㅋ
간식조 용택이.간만에 찾은 훈회오빠. 몽이를 데리고 온 재욱오빠. 그리고 윤재샘과
수업전 열띠게 공부하신 효신언니, 2차간식역시 떡볶이와순대를 사가지고 오신 영진언니
떡볶이로 속을 쓰러내리고 있을즈음 김밥을 사온 현희.. 뭔가 빠진느낌이 들었다했더니
나중에 문을 열고 들어온 인문.. 왜이케 반갑던지.ㅋㅋㅋ그리고 미영씨.
아~ 정쑥~~ 아.책 잊어버려서 아까워죽갔다~.누가 집어갔는지. 그새에..꼭 잡고 말것이다.+-
마지막으로 금천청년회에서 몸담고 계시다. 더 열심히 청년회 활동을 위해 집이 가까운
동대문청년회에 오셨답니다. 이름은 박진석,나이 28세. 남자입니다. 한화에 다닙니다.
어제 저희 수화반의 수업에 함께 참석하였는데. 사진과 수화를 고민하고 계시다는데
아마 사회 복지에 관심이 많으셔서 수화반으로 오지 않을까 싶은데. 어제 분위기도 비교적
좋았다고 합니다. 열심히 활동 할 수 있도록 만나면 친하게 지냅시다.
늦은 시간 업무를 마치고 찾아온 수진이와 상호..^^
윤재샘께서 수업을 진행하시고..수업이 일찍 시작되서 일찍 끝났습니다.
모꼬지준비팀의 열띤 의논도 있었고
현희하고 재욱오빠.용택이는 졸업앨범 부탁해요~~
4월1~2일 간부수련회.. 참석자:박정숙,최윤재샘,강윤경.곽재욱(확실하지않음)
명주랑 상묵이랑,황경선이는 연락할께.그외 함께 가능하신분 연락주세요^^
수업을 마치고 새로오신 분도 있고 뒷풀이를 간만에 청년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회장님 기타연주와 전사무국장님의 백마강~~그리고 우리의 노래여자 박정숙의 노래와
새로오신 박진석군이 요들송을 어찌나 간들어지게 불러주던지.. 하여 꽃피는 봄이오면을
또 한번 질렀더랬습니다.창피. 이제 고만시킬때도 됐것만....ㅠㅠ
아무튼 즐거운 뒷풀이를 하고 모두 귀가~~
추운날씨에도 오랜만에 함께 해주신분들. 새로오신분들.. 모꼬지 준비열심히신분들
수화반 모두에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비상하도록 합시다~~
첫댓글 ^^그래 윤경아~수고했데이^^참!~상호 커필이랑 미영이랑 용택이랑 2차갔지~@.@ 무리했당~섭섭해서리 ㅎㅎㅎ 걍집이가기가...
언니랑 용택이 넘 달려주시네요..걱정이네요^^
에효~~~이제 정신이 드는군요. 어제 어찌나 피곤하던지....정말 모두 수고 많이 하셨구요..우리 더욱 잘 해보자구요.
이번주 또 못 갔네요..담주부터는 꼭 갈게요..인제 약속드리기가 미안하네요..ㅠ.ㅠ 언냐 전 간부 수련회 못가여..톨날은 칭구 아가 돌잔치에 일욜은 셤이 있어서리..ㅠ.ㅠ
저두 못갔네요...죄송해요...몸이 왜 이런지...에휴~ 담주에는 꼭 가도록 노력하겠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