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회가 끌려서 방문한 사이젠입니다.
입구
내부
메뉴
실땅님
기본찬
석화말고도 3가지정도 더 제공됩니다~
이 집에서 제공하는 락교는 단단하고 그닥 많이 달지 않아 맛있어요~
열심히 리필~
생선회+참치 (8만)
접시가 상당히 큽니다.
이 곳 다찌가 넓은편이라 이렇게 나와도 괜찮네요.
참치참치~
기름 좔좔
문어
모르겠어요. 먹어도 모름
제가 사랑하는 지느러미살
광어
시메사바- 이 집 것이 제 입에 제일 맞습니다.
뭐였지?
서비스로 나온 푸욱 삭힌 시메사바 초밥
제가 고등어를 좋아하는걸 아시나봐요.
맛있어요 읏흥~
반짝반짝~~
서비스로 나온 삼치구이
사이즈가 중치 이상되네요~~ 서비스 좋아요 ^^
뒤집어서~
역시 서비스 초밥.
두개씩 나왔는데 먼저 낼름 하셔서
두개밖에 없네요.
뭘 또 주셔서 냠냠
소스가 맛있네요.
입가심으로 나온 광어 맑은탕입니다.
각각 한그릇씩 ~
원래는 세 사람 정도가 먹는 메뉴인데 두사람이서 먹으니 버겁네요.
아무튼 열심히 처묵처묵하고 왔습니다.
괜찮은 참치를 제공해주셔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동행분은 씹을때 기름기와 육즙이 좍 나오는것이 마치 수박의 식감이라고 하시더군요.
수박? ... 기름이 나오는 수박이라니 ㅎㅎ;;;
이 곳은 실장님이 잡아주시는 초밥도 상당히 괜찮답니다.
제철 회 혹은 간단한 이자까야 메뉴에 초밥 곁들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소 중구 남포동 2가 32-1
전화 256 6668
새벽2시까지~
첫댓글 안 그래도 저기 저 방 담번 모임 자리로 찜해놨습니다....아직 예약전이지만
그러셨군요. ㅎㅎ
즐거운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