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코스를 걷다 보면 해운대 영화의 거리가 나온다.
3월 둘째 주 월요일, 늦은 오후 시간이어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거리는
썰렁한 느낌마저 들게 했다.
그런데 로보트 태권브이의 포스터가 보이는 순간!
거리는 갑자기 환하고 따뜻한 생기가 살아났다.
대구 동성로에 있는 어느 극장에선가 보았던 그 영화!
그게 벌써 30년도 더 전이었다니...
로보트 태권브이만큼 멋있는 로보트는 없다!
첫댓글 아~~ 로봇의 대명사라 할 수 있지요^^*
달려라 달려 태권브이~ ㅎㅎ
소엽 님어쩌면 일상을 담백하게 잘 올리시나요?제가 못 가본 곳을 덕분에 가 본 것 같습니다. ㅎㅎ
어머나 감사합니다...여우별님이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여기에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있답니다.
첫댓글 아~~ 로봇의 대명사라 할 수 있지요^^*
달려라 달려 태권브이~ ㅎㅎ
소엽 님
어쩌면 일상을 담백하게 잘 올리시나요?
제가 못 가본 곳을 덕분에 가 본 것 같습니다. ㅎㅎ
어머나 감사합니다...
여우별님이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여기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