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경주에 놀러갓다
친구들이랑 같이.
대구에서 가깝지만 왠지 먼것 처럼 느껴지는
경주가 가끔 가면 정숙한 느낌 이라 맘에 든다.
그래서
맛잇다는
장독대로 가기로 햇다.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는 하던데
과연 사람이 많긴 햇다
티비에서도 방영도 몇번 되었었다고,
그래도 자리가 잇어 안에 들어가게 됨.
뒤에 있던 귀여운 인형.
장독대라는 이름답게
가게 곳곳에 장독대들이 많이 놓여 있었다.
귀여운 장식용 장독대도 굉장히 많이 보임.
메뉴를 주문하려고,
멀 먹을까 하다가
떨갈비를 하기로 햇다.
청국장 정식도 많이 먹는가 보다 햇다.
우와~`
하고 좋아햇다 ㅎㅎ
양이 많짆 않았지만
옆에 나온 반찬들이 좋았다.
고급 스런 그런 수라상 반찬은 아닌데
가정식 반찬들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게 딱 좋았음
그리고 떡갈비 잘라 먹어보니 좋았다
쫀득쫀득
이래서 떡갈비가 맛잇구나
맨날 마트에 파는 인스턴트 떡갈비만 먹다가
요런거 보니 신기
장에도 찍어 먹어 보았다.
깔끔하고 장이 맛이 좋았다.
다들 만족하고 나왓다~~
카페 게시글
맛집후기
경북ㅣ경산
[경주맛집-정자마을] 정자마을에 맛있는 곳, 장독대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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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 14: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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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금 점심을 먹었는데도 사진을 보니 또 먹을수 있을듯하네요..ㅋㅋ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 네비로 모치면 나오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