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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혈소판감소증 ITP (since 2002)
 
 
 
카페 게시글
♣ 가 족 이 야 기 ♣ 정말 무지하고 미련한 인생
토디티 추천 0 조회 233 09.12.10 21: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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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1 09:33

    첫댓글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 09.12.11 10:31

    울 친정 아버지도 올해 여름 갑상선암 수술을 받으셨어요. 그래도 갑상선암이 가장 완치율이 높은 암이라니 금방 쾌차하실거예요. 예령이는 4월에 수두를 옮아와서는 대학병원 1인실에 격리 치료 받았었어요. 바이러스를 옮아오는 바람에 혈소판수치도 뚝 떨어져서 같이 치료 받았어요. 대학병원 1인실인데도 치료비가 얼마 안 나와서 이상하다 했더니 국가 보조가 있어서 그런 것이었군요. 금방 쾌차하실거예요. 기운내세요.

  • 09.12.11 13:40

    저런 많이 놀라셨고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의외로 주위에 갑상선 암을 가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갑상선 암은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아서 완쾌율이 높다하니 간호 잘하시고 어머님 어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가족이 아프면 간호하는 사람들도 지치더라구요. 가족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길..

  • 09.12.11 14:11

    어머니의 사랑은,,,,아픔까지 못느끼는것 같다ㅠ.ㅠ,,넘 자책하지말고,,,,존결과있을거야~~힘내

  • 09.12.11 19:03

    얼만아 걱정되실까요.. 혈감증이라는 병을 알고 건강의 소중함을 너무 절감하고 살고있습니다.. 주변에 아픈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일같지 않네요.. 어머님께서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고, 토디티님도 항상 조심하세요~

  • 09.12.11 21:27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래요....

  • 09.12.11 21:39

    저두 목에 콩만한 크기의 혹이 잡히는데요 의사샘은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더라구요 크기가 크지않다고 두고 보자고 하는데 2년이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거든요 토디티님 얘기들으니 괜히 겁이 나네요 큰병원으로 가야 하는지....

  • 작성자 09.12.11 21:50

    다들 감사합니다. 힘내서 어머님 치료에 전념하려 합니다. 모두다 건강 유의 하시길요....^^* 2009년 마지막 달을 아름답고 알차게 보내시길요. [저와 어머님은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늦었다면 손도 못대고 돌아 가셨다고 말씀 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 날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09.12.12 16:17

    무슨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이말 밖에 전 드릴 말씀없어요... 걱정마세요... 아무일 없을텐데요....힘내요... 그리고 웃어요...

  • 09.12.13 16:44

    우리 혈감증 가족들 누구 보다 가슴 깊이 건강의 소중함을 아십니다. 어서 빨리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09.12.16 16:46

    저희 엄마도 위암으로 2번이나 수술 하셔서 엄마가 암이라고 하면 맘부터 아파지네요. 기도 열씨미 할께요! 파이팅

  • 09.12.16 21:51

    저도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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