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남자 여자^^
∞ 카트를 세울 때
남자는 "대주세요"
여자는 "세워주세요"
∞ 온그린을 시도할 때
남자는 홀을 향해 샷을 하고
여자는 깃대를 향해 샷을 한다.
∞ 퍼팅할 때
남자는 "들어간다"를 외치고
여자는 "들어온다 들어온다"를 외친다.
∞ 핸디켑(HDCP)이란?
H ; 헤매지 말고
D ; 대가리 들지 말고
C ; 씨부리지 말고
P ; 패라~
∞ 골프퀴즈
1. 골프용어중 유일한 한국어는?
..... 뒷땅
2. 통계학적으로 불교신자가 크리스천보다 골프를 못하는 이유는?
..... 공이 절(?)로 가니까
∞ 여자 티에서 플레이를 했단 말이야?
한 부부가 골프를 치면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고 있었다.
첫 번째 티에서 남편이 부인에게 고백할 말이 있다며
"여보, 15년전에 내가 비서와 바람을 피운 적이 있어'라고 했다.
그의 부인은 조금 놀란 듯 했으나,
그녀는 이번에는 그녀의 차례라고 하며,
"사랑하는 당신, 나도 역시 당신에게 고백할 일이 있어.
당신과 결혼하기 일년전에
나는 성 전환 수술을 받았어."라고 했다.
억울해 죽겠다는 얼굴을 하며 남편이 말했다,
.... "아니 그랬으면서 배짱 좋게 지금껏
여자 티(Tee)에서 플레이를 했단 말이야?"
∞ 나는 골프 코스를 만들 수 있지!
유태인, 천주교인 그리고 몰몬교인 3명이 골프시합 뒤에
술집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유태인이 그의 정력을 자랑하면서
"나는 아들이 넷이야, 하나만 더 있으면
농구팀을 만들 수가 있어" 라고 말했다.
천주교인이 이 말에 대해 우습다는 듯이,
"그건 아무것도 아닐세, 나는 아들이 열 명이야,
하나만 더 있으면 Football 팀을 만들 수 있어"
이 말을 들은 물몬 교인의 말...!!
"자네들 뭔 그런 시덥잖은 소리들인가.
내게는 17명의 부인이 있다구!
한 명만 더 있으면, 골프 코스를 만들 수 있지!."
∞ 그것이 훨씬 단단했어!
한 노부부가 경기 중에 있었다.
그들은 결승 홀에서 부인이 6인치 Putt만 성공시키면 되는 것이었다.
그녀가 자세를 바로 했을 때,
그의 남편은 그녀가 매우 떨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Putt를 미스했고, 그래서 그들은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남편은 화가 잔뜩 나서 이야기했다.
"도대체 그렇게 쉬운 Putt를 놓치다니 믿을 수가 없군!
그 Putt는 내 'Willy' (남자 거시기) 정도의 길이도 안됐건만."
그의 부인은 남편을 보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건 그래, 그러나 그것이 훨씬 단단했어!"
∞ 그 안에 골프클럽이 전부 들어있나???
한 남자가 외딴섬에 10년 동안 떨어져 있었다.
어느 날 아주 아름다운 아가씨 하나가
잠수복을 입은 채 바닷가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남 : "안녕! 당신을 보게 되다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여 : "안녕,이곳에 있은 지 오래된 것 같은데
담배를 피워본지는 얼마나 되었지?"
남 : "10년이나 되었어!"
그 말을 들은 여자는 잠수복 소매에 달린 주머니를 열더니
담배를 꺼내서 남자에게 주었다.
남 : "야, 정말 고마워!"
여 : "그러면, 술마셔 본 지는 얼마나 되었지?"
남: "10년 되었어"
그 여자는 또 다시 잠수복에 달린 조금 더 긴 주머니를 열더니
한잔의 위스키를 그 남자에게 주었다.
남 : "와우... 너무너무 고마워, 당신은 마치 마술사와도 같군!"
마침내 그 여자는 잠수복의 앞을 열면서 유혹하듯이 물었다,
"그래 그렇다면 플레이 어라운드( How long did you play around)
해 본지는 얼마나 되었지??"
남자는 그녀를 쳐다보며 신나게 말했다.
"맙소사, 아니 그 안에
골프클럽이 전부 들어있다는 말은 아니겠지 ??"
∞ 띠발! 골프채를 입으로 물고 치냐??!!
거물급 정치인 부부가 유명한 프로 골퍼를 초청하여
지도 레슨을 받고 있었다.
먼저 남편이 스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가서인지 뒷땅만 계속 쳐댔다.
보다 못한 프로 골퍼가 말했다.
"의원님, 스윙을 하시기 전에
아내의 가슴을 잡듯이 부드럽게 클립을 잡아보세요."
남편은 프로 골퍼가 시키는대로 했고,
그는 단번에 300야드가 넘는 호쾌한 장타를 날렸다.
이번에는 아내의 차례인데,
그녀 역시 스윙에 문제가 많았다.
다시 프로 골퍼가 말했다.
"싸모님...남편의 물건을 잡듯이 ~
부드럽게 클립을 잡아보세요."
이 말을 들은 아내의 얼굴이
빨개지며 주저하고 있었다.
"아아...괜찮아요.
그냥 평소에 하시던 대로만 하시면 되요."
잠시후 그녀는 프로 골퍼가 시키는대로 했다.
하지만 그녀가 휘두른 샷은
10미터를 넘기지 못하였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프로 골퍼가
이렇게 중얼 거렸다.
... "띠발~ 아무리 그래도
골프채를 입으로 물고 치냐??!!"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