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을 시작한 나에게 가져다준 값진 가피는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내가 오랫동안
혹은 전생에서도 계속 원했던 마음의 평화였다.
내가 경험한 것에 책임을 지고, 죄악감에 오히려
감사함으로 사랑을 덮어 버리고, 계속 염불 하며
업장 소멸을 하는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나 자신과 화해하면 가족과 친구, 친척,
그리고 나와 깉이 연결된 조상들과의 관계도
조화로워진다는 사실을 저절로 깨달아 알게 되었다.
나는 늘 자신의 전생에서부터 계속 이어져 온
업장을 참회하며 끊임없이 염불을 계속한다면,
자신의 무지로 어리석음과 모르고 지나쳐 왔던
해묵은 오랜 감정을 가끔 만나게도 되었던 것이다.
그때마다 싫어하거나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감사의 말을 계속하며 염불을 하게 되면
호흡도 편안해지고 나 자신을 위로하게 된다.
나는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진정한 고향’을 찾아
헤맸는데, 결국 고향은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염불 하며 내가 스스로 문득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불심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나는 우울하거나
무언가를 집착해 추구하지 않게 되었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염불 하는 것이 가장 즐겁게 된 것이다.
-어느 수행자의 글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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