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 언약
結16:60, 創17:7, 出19:5, 利26:15, 民18:19, 書7:15, 王上8:21, 詩111:5, 耶50:5, 結37:26, 何8:1, 弗2:12, 來13:20
然而我要追念在你幼年時與你所立的約、也要與你立定永約。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結16:60)
<서론→ 겉>
約은 밧줄이나 새끼줄로 서로를 묶는다는 뜻이 있다. 말로 묶으면 언약(言約)이 된다.
주 여호와께서 일찍이 인간과 맺은 言約, 永約이 있다. “네가 내게 행하듯이 내가 네게 행할 것이다.”라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예루살렘 城民과 유다 백성은 하나님께 대한 약속(約束)을 깼지만, 하나님은 永의 개념으로 永約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結16:60~63에서 결론을 맺고 있다.
이 永約은 사람이 하나님께로 한 약조가 아니다. 但9:16-18 大仁大義, 곧 주 여호와의 대연민(大憐憫: 불쌍히 여김)의 생명 줄로 묶어 주셨기에 우리는 오늘도 살아 숨 쉴 수가 있게 되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가 회개할 때라는 조건이 수반된다.
<본론→ 속>
1. 人子阿
人子阿、你要使耶路撒冷知道他那些可憎的事、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하여 (結16:2)
人子阿(인자야)라는 호칭은 에스겔서에서 거의 매 장(章)마다 1, 2절에 나온다. 1, 2절에서 빠진 장은 1장, 8장, 9장, 10장, 18장, 19장, 37장(3절에 나옴)이며, 40~48장은 아예 나오지 않는다.
다니엘 선지자의 “人子”는 주 여호와께서 친히 애칭(愛稱)으로 불러준 이름이다.
2. 迦南地
說、主耶和華對耶路撒冷如此說、你根本、你出世、是在迦南地、你父親是亞摩利人、你母親是赫人。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 사람이라 (結16:3)
結16장은 63개의 절로, 바로 앞장인 15장과 대비되며 예루살렘은 간음한 여인으로 묘사된다.
2~14절에서는 버림받는 아이를 아름다운 여인으로 키워 하나님 자신이 그 소녀와 혼인하는 내용이 나온다. 다소 난해한 내용이지만 천부경(天符經)의 天地人 관계를 설명함을 보게 된다.
성경에 迦南地(가나안)는 어떻게 서술되고 있을까?
| 중국 성경 | 우리말 성경 |
創 13:12 | 亞伯蘭住在迦南地、羅得住在平原的城邑、漸漸挪移帳棚、直到所多瑪。 |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
出 33:1 | 耶和華吩咐摩西說、我曾起誓應許亞伯拉罕、以撒、雅各說、要將迦南地賜給你的後裔.現在你和你從埃及地所領出來的百姓、要從這裡往那地去。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
申 32:49 | 你上這亞巴琳山中的尼波山去、在摩押地與耶利哥相對、觀看我所要賜給以色列人為業的迦南地。 |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느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
徒 13:19 | 既滅了迦南地七族的人、就把那地分給他們為業。 |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고(약 사백 오십 년간) |
위에서 가나안 땅에는 일곱 족속이 살았으며, 약 450년간 이스라엘의 企業(기업)이 되었던 땅임을 알 수 있다. 이 450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백성의 역사이다. 애굽 체류 400년 + 광야 생활 40년 + 가나안 정복 10년이 합쳐진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시온산이 본거지라면 우리 동이(東夷)는 白頭山이 생활무대였다. 이제 대한민국은 백두산 물로 세계人을 살려야 할 의무와 책임이 뒤따른다. 방사능 오염으로 태평양이 시들고 있다. 태평양 中의 강릉 정동진 海水는 이미 0.16µ㏜/h가 됐음이 2023.7.17.에 밝혀졌다. 2014 동태의 어안(魚眼)은 방사능에 피폭돼 그 씨가 말라버렸고, 정어리가 2차에 걸쳐 집단 폐사했는데도 그 원인도 모르고 있으니 그들을 일깨워야 한다.
우리 東夷의 본거지를 백두산 自然水(Rn・O・Fe+)로 되 찾아와야 한다. 이것은 영토에 대한 집착 아니다. 세계인을 살려야 할 의무다. 백두산 물 한 방울로 1톤의 오염수를 정화할 수 있는 양자파동수(量子波動水)를 만들 수 있어서다.
다윗 왕은 예루살렘 성으로 흘러 들어가는 물길을 알고 있었기에 난공불락의 성을 정복할 수 있었다. 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 내리신 言約의 땅이기 때문이다.
3. 赤體
我從你旁邊經過、看見你的時候正動愛情、便用衣襟搭在你身上、遮蓋你的赤體.又向你起誓、與你結盟、你就歸於我.這是主耶和華說的。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結16:8)
위의 赤體는 예루살렘 城이 가나안 7개 족속의 각축장이 되어 城다운 城이 되지 못한, 황폐한 성읍을 비유한 것이다.
다윗과 솔로몬 때에 비로소 성읍다운 왕궁이 됨으로 왕후의 위치에 이른다. 오늘의 예루살렘은 萬人의 城이다. 돌의 문화는 옛것을 많이 남겨놓았다. 시온산은 우리의 백두산에 비할 바 못 된다. 백두산의 赤體를 면할 날은 언제일까?
지질학자들은 화산 폭발을 지금으로부터 2~3년 후로 본다. 그렇다면 물 없이 폐허 된 부석산(浮石山)은 생물이 살지 못하는 곳이 되고 말 것이 아닐까?
한국의 미래는 노아 방주를 만든 백두산에 그 비중을 두게 된다. 화산 폭발로 赤身露體가 되면 우리 동이족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께 간구(懇求)의 기도뿐이다. “永遠한 山을 주십시오.”라고. 그러나 우리 주님은 네 이웃을 먼저 생각하라신다.
太25:36 我赤身露體、你們給我穿.我病了、你們看顧我.我在監裡、你們來看我。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태평양이 아닌가? 바다는 방사능에 병들었기(病了) 때문이다.
4. 約
然而我要追念在你幼年時與你所立的約、也要與你立定永約。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結16:60)
約(言約/covenant)은 히브리어로 תירב/베리트 이다.
베리트의 상형문자는 天符經의 下와 닮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上에서 “다 이루었다.”하시고 고개를 밑으로 떨 군 모습이다.
路23:42-43에 記念 + 告訴 → 言約이 성립되었다.
就說、耶穌阿、你得國降臨的時候、求你記念我。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耶穌對他說、我實在告訴你、今日你要同我在樂園裡了。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路23:42-43)
본문 結16:60에서 追念 + 你所立的約 → 永約(an everlasting covenant), 즉 어렸을 때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겠다는 것이다.
永約에 관한 영문은 아래와 같다.
(But still, Yet, Nevertheless) I will remember my covenant with you in the days of youth, and I will establish with thee an everlasting covenant.
위의 But still, Yet, Nevertheless 세 단어는 우리 성경 번역에는 “그러나”로 통일되었다. 특히 Nevertheless는 the less를 never로 덮어버렸다. But still이나 Yet보다 더 강력한 표현이 아닌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무궁한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했지만(耶31:3), 그 백성들은 오히려 주 여호와께 등을 돌렸다(耶32:33).
耶31: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耶32: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고 얼굴을 내게로 향치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부지런히 가르칠찌라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그러나 (Nevertheless) 주 여호와께서는 그런 백성일지라도 言約을 지키신다는 것이 아닌가?
아 놀라운 사랑, 영원한 언약을 실천하신 구세주!
영원히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결론→ 씨>
但願賜平安的 神、就是那憑永約之血使群羊的大牧人我主耶穌、從死裡復活的 神、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來13:20)
藏身主裏(예수 내 주) 3절
세상살이에 온 힘이 빠질 때, 그 반석에서 세상 이기게 해. 그 풍우에도 나 안온함 얻네. 만세 반석 되신 주 예수 내 주. 예수 내 주, 예수 내 주, 만세 반석 되신 주 예수 내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