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개별 공사 현황-뱅코님 글의 이해를 위해
- 사진 및 기분 제공. 나를 서해아파트로 부른 201동 친구.
엘리베이터 교체 현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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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동대표회의에서 엘리베이터 교체 결정.
6/16. 엘리베이터 내부에 "교체 동의 안내문"과 주민 서명부 등등이 붙음., 내용이 야시꾸리함.
"동의 안하면 안바꿔주고, 교체비용은 다같이 물리겠다." 오해 하기 시작
뺑코님 글 작성 시점
6/17. "아파트를 사랑하는 주민일동" 명의로 문제 제기
- 페인트 공사로 500만원 벌금 부과 - 해임사유
- "관리비 통장 압류-추심" 등등.
같은날. 누군가가 쓴 '20년 동안 가장 일 잘하는 동대표들'이라며 두둔한 '글'을
'사진찍어 인쇄하여.' 공고문 옆에 부착
6/ 18일 현 동대표를 옹호하는 글이 붙자, 누군가가 "문제제기한 글을 다른 쪽에 붙여
"엘리베이터 내부가 이리 됨.
이렇게 붙어 있는 상황이 됨. 잘보면 매우 일관성 있음
이날 "동의 안내문"을 바꿔치기 함.
문제는 매일 저녁마다 "동의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
듣기에 "동의 안하면 엘리베이터 교체에서 제외하고", "비용은 똑같이 물린다"로 들려서 주민들이 불만을 갖게 됨. ㅡ 뺑코님 시각.
그래서, 뺑코님 같은 글도 나오고,
특히 201동은 엘리베이터 층 단추에 코로나 방제 필름도 구멍나 있고,
1층 창문 방충망도 구멍난 것을 교체해 주지 않아서
동대표 그만두고 이시간 '전 동대표 회장 이OO'씨 가 살던 곳이라 "불이익을 주는게 아닌가" 불안해 함. ㅡ 해임 투표에 동조하지 않음
6/21 낮. 동의가 완료되지 않은 동을 직접 거명하며, 젊은 여자 목소리로 방송(입주자 대표회의라 자칭함)이 나오자
일부 주민이 불안을 느껴 "동의 안함"으로 서명한 주민에게 찾아가 "바꾸라"고 요구하는 주민도 나오고,
"나는 연로하여 엘리베이터 없으면 못산다, 왜 동의 안하냐?"고 서명 안한 집 벨을 누르는 주민도나오는
상황이 되어 주민들 간에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됨.
6/21 밤. 엘리베이터 안에 "승강기 안전검사" 공고문이 몇장이나 붙어서 주민이 불안감을 느낌.
6/22. 아파트 방송으로 "201동 등 몇개 동은 빼고 엘리베이터를 교체한다"고 나옴.
정밀진단 공고문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