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3년 9월 22일(금)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선선한 바람이 피부에 닫으면 아주 기분이 좋은 가을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30)~동자봉~풍악정~어등산~△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2:43)~
~산정약수터 3거리~동자봉~광주여대(14:30)
◈산행시간 : 10:30~14:30(4시간)
10여일만에 등용정까지 어등산을 다녀왔다. 어등산까지는 2번갔으니 3일만 산행을 했다.
이런 날들이 잘 없었는데 8월과 9월에는 흔하다. 부족한 것을 체우다 보니까...
비가 와서 문상을 가고 하다보니 이렇게 쏜살같이 시간이 가버린다.
9/19(화)은 한겨레신문을 오늘 부로 구독을 잠시 쉬기로 통보를 했다.
병호 모친상을 연락 받았다. 순천 가롤로병원으로 모셨단다.
연락을 하고 내일 17시에 만나서 문상하기로 헀다. 재찰과 세열과 나 3사람이 만나기로 했다.
수업을 받는 중에 미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9/20(수)는 재철이와 올레서 만나 비가 먾아 오는데 함께 순천으로 갔다.
가롤로병원에 도착하니 비가 그친다. 세열과 셋이서 문상을 하고 귀가했다.
난 소맥도 한잔하고 재철닥분에 편안히 다녀왔다. 온라인 한문공부를 오랫만에 열공했다.
9/21(목)은 오전에는 에습을 하고 오후에는 논어와 맹자 수업을 받았다.
주역 온라인 강의도 찾았으니 이제는 복습과 예습을 수시로 해야겠다.
이모님이 리폼을 주셨는데 결국 반품을 요청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