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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해야
2018.11.13.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해야 해야
본 글,'자연이 준 가장 큰 선물은 죽음이다'댓글,'경우에 따라서는 죽음도 큰 선물이 될 수 있다''가장 큰 선물은 생명'등등의 주장 개인적으로 생사, 시공과 관련된, 보다 가치 있고 보다 유의미한 내용들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네요. 모든 생명체들에게 있어서 시공과 더불어 죽음은 공평한 것인데..
모든 생명, 특히 돈, 권력, 명예 등 세속 욕에 찌들려 살아가며 수많은 지구촌 동료 생명체들과 자연환경에 민폐 덩어리들인 인간이라는 짐승들에겐 축복, 선물이 될 수 있다 봅니다. 우리는 찰나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보다 가치 있는 죽음을 즐겨 맞이할 수 있는 걸까요? 보다 가치 있는 삶과 관련하여, 선배님의 최근 글들을 덧붙입니다. 13:35
해야 해야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세상. 특히, 사회, 경제적 약자와 더불어 고르게 잘 살아가는 세상은 세계의 건전한 상식인들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북미, 유럽을 포함한 자유, 민주 국가에 있어서 국가, 정부의 존재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것은 특히, 정치적으로도 정권 획득을 위한 자칭 진보, 개혁을 주창하는 당파, 정파들의 핵심 정강, 정책이 될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자칭 진보, 개혁 정당인 문재인 부여땅의 핵심 당헌, 정강, 정책일 것인데..
목적, 동기, 주둥이 외, 행동과 결과로 문가 정권은 어땠나요? 사회, 경제적 최약 지층들인 실업자, 무산자 등 서민, 빈민층의 소득과 자산은, 특히, 낙후된 지역 서민, 빈민층의 소득과 자산 말입니다. 반대로, 가진 자 소수 서울 등 지방과 십 분위 혹은 상위 오분위 계층의 자산과 소득은?
지역 산업, 지역 자영업 황폐화 등 지방 부동산 침체, 깡통, 역전세난 등 본 글의 부동산 주장과 관련하여, 그리고 국토 불균형 발전과 지역, 자산 양극화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은 누구며 어느 정권에서 그들을 가장 힘들게 했을까요?
너그들이 비난하는, 현재도 그렇지만, 공무원 연금 등 나라가 망해도 국민의 혈세로 잘 먹고 잘 살아갈 정치꾼, 공직자들과 달리.. 또한, 재벌 등 고 자산, 고소득층들과 심지어 너그들이 비난하는 고연봉, 고 퇴직금의 소수 귀족노조들과 달리.. 서푼의 빚에도 헉헉 대며 벌어 먹기 힘든 서민, 빈민층들은 하루하루를 버텨내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에 이어 인접 디에이치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8월 17억원에 전세 거래됐던 것이 10월 14억원으로 떨어졌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옛 개포주공 1단지) 전용 84㎡의 입주권 가격도 지난해 4월 29억3000만원에서 11월 23억원까지 내렸다.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 입주권도 지난해 3월 38억7407만원에서 11월 30억34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송파구 성지아파트(잠실더샵루벤) 리모델링 전용 84㎡의 일반분양가는 26억4700만원인데, 현재 호가는 13억5000만원에 불과하다. 또,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계획에 포함돼 있는 압구정동 미성 2차 아파트 전용면적 140㎡는 지난해 4월 47억원에서 최근 40억원에 거래됐다. 압구정 신현대 11차 전용면적 183㎡는 지난해 3월 59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11월 56억원, 압구정 한양 5차 전용 100㎡도 28억9000만원에서 26억8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서울 잠실진주·방배5 등 강남 '알짜' 사업지 대기…서울시 송파구 잠실진주 재건축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1구역 '래미안 라그란데', 이문3구역, 휘경3구역 휘경자이 디센시아, 이문 아이파크자이, 은평구 대조1구역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서대문 센트럴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 수원 광교택지개발지구 ‘시그니처 광교 2차’를 공급한다.
이 밖에 강남구 도곡삼호 재건축(래미안 레벤투스)·청담삼익 재건축(청담르엘), 서초구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신반포15차 재건축(래미안 원펜타스)·방배5구역(디에이치 방배)·6구역(래미안 원페를라) 재개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재개발(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 등도 분양 예정이다. 고덕강일·고양창릉 등에 공급되는 3억원대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면 총 자산규모가 3억4100만원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대전시 ‘둔산 더샵 엘리프’가 일부 계약 부적격자 물량을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대전 중구 ‘목동 더샵’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508만원이다. 울산시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과 충남 천안시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대구 달서구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대구 탄소중립 실천아파트 대상에 선정됐다. 광주시 ‘광주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임대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경남 창원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BL' 509가구(기관 추천분 제외)를 모집하는 특별공급에 1057명이 청약해 2.0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11월)은 617가구 모집에 2만322명이 몰려 32.9대 1을,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9월)는 376가구 모집에 8026명이 도전해 21.34대 1을, '창원자이 시그니처'(7월)는 215가구 모집에 5888명이 몰려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외곽 중저가는 하락-강남 용산 초고가는 신고가 행진... 용산구 한남동 파르코한남(268㎡)은 120억원에 거래돼 전고가(115억원)보다 5억원, 한남동 나인원 한남(244㎡)도 최근 거래가가 90억원으로, 전고가(79억원)보다 11억원 올랐다. 압구정동 현대2차(160㎡)가 최근 60억2000만원에 팔렸는데, 지난 9월 실거래가는 58억원이었다. 여의도 서울아파트 전용 139㎡는 지난 4월 35억4000만원에서 최근 40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의 신고가 행진은 똘똘한 한채 수요로 해석된다. 2012년 버금 역대급 거래절벽… 도봉구 도봉동 서원아파트 전용면적 40㎡는 지난달 직전 11월의 거래가보다 3000만원 낮은 4억원에, 쌍문동 한양2차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직전 거래가보다 1500만원 떨어진 6억8500만원에 팔렸다. 반면, 충북 청주시 ‘청주 지웰 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해 6월 3억8,000만 원에서 올해 6월 8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인천시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전용면적 125.867㎡는 2021년 1월 9억원(19층)에서, 10월 15억원(44층)에 거래됐다. 인근 옥련동 현대 5차 전용면적 84.6㎡는 1월 2억9500만원(17층)에서 9월 4억7500만원(7층)에 거래됐다. 올해 인천 입주 물량은 4만116가구다. 전년(2021년) 입주 물량은 1만5486가구였다. 부평구 1560가구 '부평SKVIEW 해모로'가 입주 예정이고, 서구 '루원시티1차SK리더스뷰', '검단신도시 예미지트리플에듀' 등 3000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은 현재 14개의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방배5·6구역을 필두로 방배 7·13·14·15구역과 방배 삼익, 방배 신삼호, 방배 신동아 아파트 등이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방배5구역은 ‘디에이치 방배’, 방배 13구역은 ‘방배포레스트자이’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초구 ‘방배 그랑자이’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17억3000만원인데, 현재 호가는 30억원을 찍었다. 방배 아트자이도 26억~27억원 선에서 호가가 형성돼 있다.
2023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1.
잠실·마포 2주택 종부세, 단독명의 986만원<공동 2300만원...1주택자라면 단독명의보다 부부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게 낫다. 각자 6억원씩 총 12억원까지 비과세되기 때문에 9억원까지 비과세되는 단독명의보다 종부세가 적게 나오기 때문이다. 다주택자는 반대다. 부부 공동명의보다 단독명의로 각자 한 채씩 보유하는 게 올바른 선택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공시가격이 각각 15억원, 10억8000만원인 서울 잠실 엘스 아파트(전용면적 84㎡)와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84㎡) 두 채를 모두 50% 지분씩 부부 공동명의로 보유할 때 낸 종부세는 711만원이다. 인별 과세인 종부세는 0.5채도 1채로 보기 때문에 공동명의자는 2주택자로 간주돼 세금이 중과된다. 이에 비해 각자 단독명의로 한 채씩 가지고 있으면 기본세율로 종부세를 부과한다. 이때 종부세는 166만원 적은 545만원이다.
신길뉴타운 전용 84㎡ 집값 줄줄이 15억 돌파...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2017년 입주, 1722가구) 전용 84㎡는 지난달 5일 15억5000만원에 계약되는 등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신길파크자이(641가구)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8일 15억500만원에 계약되는 등 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서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오른쪽에 자리 잡은 성남시 고등지구. 8일 마지막 분양 단지인 판교밸리자이가 청약 접수한다. 분양가가 3.3㎡당 2400만원대고 판교밸리자이를 뒤이어 같은 성남권역 위례신도시에서 공공분양 아파트가 12일 청약 바통을 이어받는다. 84㎡ 분양가가 3.3㎡당 평균 2300만원인 7억원대다. 주변 시세 최고 실거래가가 15억9000만원이다. 판교밸리자이와 위례 공공분양 당첨자는 5억~8억원의 ‘로또’를 잡는 셈이다.
"강북에선 동대문 일대 재개발 단지와 도심인 세운지구 물량이 상한제 적용을 받아 저렴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분양시장의 다크호스는 하반기 시작할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이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수도권 공급대책을 발표하며 올해 하반기 3만가구를 사전청약하겠다고 밝혔다. 2017~19년 수도권 연평균 분양물량(9만5000가구)의 3분의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고양 창릉, 부천 대상,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와 과천과천지구 등이다.
지난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동시분양 분양가가 3.3㎡당 2300만~2400만원 선이었다. 과천 도심 새 아파트 시세는 3.3㎡당 5000만원 정도다. 84㎡ 분양가와 시세 격차가 8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말 2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고덕강일지구 민영주택 분양가가 3.3㎡당 2200만원 선으로 84㎡가 7억원대였다. 인근에 입주한 새 아파트 같은 주택형이 지난달 1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