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눌려요.

[김영옥 (인천)]

겨우내 따끈하게 끓여 먹고
뻥튀기도 해먹으려고
누룽지 눌려요.
밥이 부족해서 애매할때
날씨가 매워서 추울때도
가끔 부드럽게 따끈 하게
끓이면 든든 하잖아요.ㅎ
뜨거운 누룽지 끓여서 알타리김치
한조각 올려 먹으면 끝내 줍니다.
바로 눌려서 먹으면 간식으로도
최고의 누룽지 입니다.

[박희숙(경기시흥)]

따끈한 누룽지탕
좋지요^^,,
저는 숭늉도 좋더라구요~~^^

[김영옥 (인천)]

일석이조예요
추운날 최고의
음식입니다.

[홍남현(부여)]

요리늘
엄청이. 즐기십니다
저는 허구헌날
작업장에서
지내니

[김영옥 (인천)]

ㅎㅎ 워낙 바쁘시니
그러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천천히 하세요.

[홍남현(부여)]

택배 싸고
녹두 탈곡행하는데
추워서 난로옆에서
딩굴딩굴
하고 놀아요
나가자님은 콩고르고

[김영옥 (인천)]

추우시니
천천히
조심해서
하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김장에 누룽지에 바쁘십니다

[김금숙(서울)]

부지런 하시네요~^^

[김영옥 (인천)]

감사합니다.

[박승희(인천중구)]

고소한 누릉지는
보약이라고 생각해요
특별히 직접 만드셨다니...
입맛없고 그럴때 정말 좋지요

[김영옥 (인천)]

맞습니다.
입맛없고
혼밥할때도
좋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는 저리 만들어서
잘말려두고 냉장고에
넣어주면
1년도 끄떡 없습니다.

[맹명희]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명순(미즈)]

참말로 부지런을 넘어서
날라다니십니다
즐기는자가 쵝옵니다
보는 저희도 함께 합니다
그냥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유정(서울동작)]

누룽지 색이 진짜 이쁘네요
먹음직

[김인숙(강원인제)]

누룽지 맛 있게 만드셨내요
난 성질급 해서 인지 늘
태워요

[김영옥 (인천)]

처음엔 센불로
두시고 점점내려서
중불로 하시면
타지않고 잘됐니다.
누룽지는 안태우고
만드는게 관건입니다.ㅎ

[맹명희]

불을 좀 더 약하게 하시죠.

[맹명희]

탄녹두를 넣고 밥을지어 누룽지를 만들면 누룽밥이 더 맛있게 됩니다.

[한숙옥(부산)]

저는 그냥 전기압력 밥솥 누룽지 메뉴 해먹어요..맛은 좀 못한것 같네요.

[김영옥 (인천)]

간단하고
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