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아이템
(이미지출처-bing 이미지검색(일랜시아,エランシア),
일랜시아 공식사이트(elancia.nexon.com))
BGM : 로랜시아 마을 배경음악
배경음악 꼭 들어봐.. 진짜 너무좋아
(일랜시아 키알해놨더니 간간히 일랜시아를 추억하는 여시들이 많아서 찌는 글)
(사실 유저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한다)
일랜시아
무려 18년전(덜덜..) 1998년 12월에 발표된 넥슨의 3번째 게임!
"동,서양이 만난 판타지 월드" 라는 주제로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를 가진 넥슨의 클래식 알피지 게임이야
지금은 넘나 오래된 게임이라서 유저가 엄청 적어...
(겨우 100명 될까말까 한다는 소문)
->100명은 훨 넘는대..! 다행.. 사람 젤 적은 서버해서 몰랐어!
(아직까지도 게임이 운영되고 있다는게 더 놀라울정도!)
일랜시아는 귀여운 캐릭터와 몬스터들,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게임으로들 기억하지!
일랜시아의_흔한_캐릭터들.jpg
(차례대로
무도가, 투사, 전사, 검사,
검객, 악사, 모험가, 상인,
궁사, 자객, 네크로맨서)
일랜시아의_흔한_몬스터들.jpg
(차례대로 돼지,수탉,암탉,토끼,푸푸)
넘나_귀여운_엔피씨들.jpg
(사실 이름은 잘 모른다)
일랜시아의 주축인 여신들 일러스트..
빛의 여신 엘과 암흑의 여신 사스라 (둘다 존예여신포스 ㅎㄷㄷㄷㄷ)
일랜시아는 과거 국내 최다 이용 RPG게임이었을 정도로 인기를 호가했다는데
(바람의나라가 아니래 ㄷㄷ)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게임이 출시되어서 가끔 복귀하는 유저들이 향수를 느끼러 오더라구
일랜시아의 총 5개의 마을(지도)
알려지지 않은 대륙이 2개가 더 있다는데
업데이트를 안해서말이지.. ^^ 5개로 굳혀졌어
우리가 흔히 아는 로랜시아
겨울마을 에필로리아
어둠의마을 세르니카
사막마을 크로노시스
그리고 마지막 업데이트(무려 2010년이 마지막..ㅠ)로 만들어진...
존예보스 포프레스네마을..!
옛날 일랜시아 로그인화면 1
옛날 일랜시아 로그인화면 2 (사진에 2000년이라 써져있어 ㅎㄷㄷㄷ)
이건 언제적 로긴화면 캡쳐일까..난 본적이 없어..
현재 일랜시아 로그인화면
옛날에는 서버가 되게 많았는데
(엘, 다뉴, 사스라, 슈브, 브라키 등등...)
유저가 많이 줄어들면서 '엘' 외의 모든 서버는 '테스'로 통합되었어!
(나는 테스유저인데 지나가는 사람이 다 아는사람이야..8ㅅ8 그정도로 유저가 적은편)
일랜시아의 수많은 스킬들(일부)
공식사이트 설명 완전간단하네
보통 전사위주의 RPG와는 다르게
요리, 재단, 스미스와 같은 생활스킬도 있고
모험가가 광물도 캐고 낚시도 하는 다채로운 컨텐츠의 게임이었어
(마비노기 컨텐츠의 기반이 되었다는 소문도 있음)
그리고 특이점이 있는데,
일랜시아는 꽤나 큰 성공을 거두어서 2001년에 일본에서도 출시가 되었어
일본감성에 맞았는지 유저도 되게 많았다는 소문 ㄷㄷ
흔한_일본유저의_로랜시아_광장_캡쳐.jpg
진짜 옛날감성 물씬 흐르는것 ㅠㅠ
로랜시아 광산을 가면 다들 돋보기랑 곡괭이들고 삽질하고 있었지..ㅠㅠ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게임하는 감성은 비슷비슷한가봐 ㅋㅋㅋㅋㅋ
저렇게 퀴즈게임 많이 했었지..(아련)
그러다 일본 일랜시아는 2006년에 서비스를 종료했어
(스샷은 아마도 일랜시아 섭종 마지막날 유저가 다 모여있는건가봐)
사요나라 일랜시아..ㅠㅠㅠㅠㅠ
일랜을 떠나보내는 일본유저들의 모습 ㅠㅠㅠ
지금은 복사템이라는 아이템때문에인지,
핵 없이는 유저들이 게임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초보자들이 첫 입문하기에 힘든 게임이라서 그런지
유저도 줄고 운영자도 없는 상태야
그래도 유저끼리 알아서 게임이 잘 돌아가는 상태인게 신기할정도
이렇게 다같이 모여 수련인형을 때리기도 하고
이렇게 광장에 모여서 아이템판다고 매크로도 돌렸었지
(지금은 유저가 많이 줄어든 현재 엘서버의 로랜시아광장 모습)
흔한_오크_사냥장면.jpg
일랜시아는 PK시스템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접곤 했어
(흔히 '광피'라고 하지)
이렇게 때려잡으면 막 죽었었지
지금은 다 막혔지만 ^^!
일랜시아 아는 여시들이 조금이라도 향수를 느꼈기 바라며..ㅎ
그럼 안녕!
(문제시..어떡하지)
브금 아련 ㅠㅠㅠㅠㅠㅠㅠ하 오랜만에 일랜시아하면서 안성탕면 한봉클리어하고 남은 국물에 밥 말아서 김치랑 처묵하고싶댜 눈물날듯
나 미용사였는데ㅜ
나 지금두 해!!!!!!!
ㅜㅜ마비노기나 바람의나라 몇주년 이벤트하고 그런거보면 슬프다ㅋㅋㅋㅋㅋ일랜시아...예전 순수했던 유저들하고의 추억땜에 자꾸 향수일어나는데 막상 들어가면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다시나오게 되고ㅋㅋㅋ그때의 추억이 그리워ㅜㅜㅜ병원놀이 학교놀이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개인방에서 레스토랑 놀이도 하고ㅋㅋ에필에서 세르니카 까지 걸어가는 길이 넘나 무서워서 모험떠나는 기분이었어ㅋㅋㅋ
연어하다가 왔는데 진짜 추억이나 저거 한창할때 중학생~고등학생떄 였는데, 고딩때도 그나마 공부한다고 고1까진가밖에 안하고 시들했는데 지금 내나이 서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