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포기하고 한의대 등록했으니 어떻게든 한의사가 돈 잘벌고,전망좋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야 하겠는데 말이야....
그심정은 이해가 간다마는...
현실은 냉혹한걸 어쩌냐...
부익부 빈익빈이 엄청나게 심한 한의원 시장에서 대박낼 확률은 일반 술집이나 고기집 운영과 별 차이가 없을거다.
젊은 한의사 개원의들한테 물어보고 와라...
난 주변에 한의사들도 많고,한의대 다니는 친구도 많아서 그쪽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인데
한의사들..특히 요즘 배출되는 신규 개원한의사는 월 순수입 400~500만원 정도가 대부분이다.
요즘 보아하니 2~3년전에는 절대 현실 인정못하고,한의사 월 2천은 가뿐하다며 고자세였던 한의대닷컴 쪽 한의대 고학번들도 현실을 서서히 인정하는 분위기던데....
디씨의갤이나 한의갤에서 누가 한의사 돈 많이 번다 그러디??
나는 디씨는 잘 안가서 모르겠다만 거기에 한의사도 출입한다면 요즘 젊은 신규한의사들 현실을 말해주는 글도 분명 있을텐데...
이상하네..참...ㅋㅋㅋㅋ
첫댓글 ㅋㅋ 개소리 그만하라고 ㅋㅋ 충분히 알아봤다니깐 그러네^^
뭐 이미 등록한거 어쩔수 있냐??? 그냥 열심히 다녀라..ㅋㅋㅋ 현실은 어차피 학교가면서 차차 들어 알겠지...
^^니 걱정이나 하세요 의대는 탈출만이 살길이라더라^^
디씨의갤같은 곳이 유일한 정보 제공 통로인 애한테 무슨말을 해주리...ㅋㅋㅋ 학교가서 학년을 먹어갈수록 피눈물이 날거다.그리고 그때 지금 내가 했던 말들이 떠오를 날이 올거야.반드시......ㅎㅎㅎ
새꺄 딸딸이 치지마라
니깢 놈이 확인 할 수 있을데가 그런 곳 밖에 없어서 예를 들어준거지^^ 내쪽에는 한의사쪽으로 연결된 사람들 많아^^ 니가 걱정해줄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아^^
어쨌거나 한의대 고정훌 두명이 생긴건 환영이다.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부터 열심히 토론해보자꾸나..ㅋㅋㅋ
한의사개원의 본적있긴한데 이번해에는 적자라서 세금 안내겠다고 걔기더라
사기쳐서 돈벌면 퍽이나 좋겠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무리 돈이 좋아도 할 일이 있고 안 할 일이 있는거지
사실 이름부터 좀 바꿔야 돼... 한"의사" 라고 해놓으니 마치 의사라도 되는 줄 알고 애들을 낚는다
1. 사기친다고? 너 댓글 캡쳐해둘까?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토게에 가서 한방술 깐 글에 답변 부탁. 한방대 교수라는 사람이 루푸스 환자한테 약 끊게 해서 죽인 일도 있는데, 사기라고 하지 않으면 뭐라고 해야 하나?
구산합격단은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황화수은)은 정말로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봐야 하나? 이걸 먹이는 짓을 사기라고 하지 않으면 무엇을 사기라고 하지?
ㅅㅂ 스테로이드 개념글은 좋은데 의욕꺾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