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천접수를 마감한 경기도당에 따르면 ▲광주시장 후보로 △곽순만(48·광운대 교수) △남궁형(49·전 국회의원 보좌관) △문홍길(60·전 광주부시장) △박종선(60·전 과천부시장) △박치순(58·전 군포부시장) △신금철(60·전 광주시청 공무원) △조억동(50·광주시의원) △정기성씨 등 8명이 등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의원 1선거구로는 △박수성(47·경기대 외래교수) △이건희(45·경기도의원)씨가 접수를 했다.
▲도의원 2선거구에는 △강석오(51·경기도의원) △김택규(53·오포읍이장협의회장) △이강덕(54·광주시축구연합회이사) △함종수(60·전 국회의원 보좌관)씨가 각각 접수를 마쳤다.
▲시의원 가선거구(퇴촌/남종/중부/송정)는 △방세환(43·전 경안천시민연대사무국장) △이상택(49·광주시의원) △이순호(53·광주시의원) △장용범(54·광주시의원) △조태학(51·전 광주시청 공무원).
▲시의원 나선거구(경안/광남)는 △강관희(64·상업) △김영훈(51·광주시의원) △이석규(44·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정책부장) △한남기(51·광주시통리장협의회장).
▲시의원 다선거구(오포/초월/실촌/도척)에는 △구효서(50·개인사업) △김진구(47·광주시축구연합회부회장) △성기선(48·전 광주시의원) △송영현(64·전 광주경찰서 근무) △장동길(48·민주평통광주시협의회 간사) 등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장-8명 ▲도의원 1선거구-2명 ▲도의원 2선거구-4명 ▲시의원 가선거구-5명 ▲시의원 나선거구-4명 ▲시의원 다선거구-5명이 등록을 함에 따라 한나라당 당내 경쟁률은 평균 3대 1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