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 '송년 기도시' 친구를 위하여 올 한해도 친구가 제 곁에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있지? 별일 없지? 평범하지만 진심 어린 안부를 물어오는 오래된 친구 그의 웃음과 눈물 속에 늘 함께 있음을 고마워 합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보다 깊은 신뢰로 침묵 속에 잘 익어 감칠맛 나는 향기 그의 우정은 기도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음악입니다 친구의 건강을 지켜주십시오 친구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첫댓글 숙연함으로 함께합니다.고운 편지지 감사드려요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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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편지지 감사드려요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