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를 바로 앞둔 95-96시즌..워싱턴은 상당히 두터운 선수층을 갖췄지만,이들중 거의 전부가 부상에 시달리거나 시즌아웃되면서 베스트 전력을 낸 적은 없습니다..웨버는 팔부상으로 빠졌다가 복귀후 단 7경기만을 뛴후 다시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마크 프라이스도 거의 시즌아웃..백업 포가였던 로버트팩도 시즌아웃..
루키였던 쉬드도 마지막 20여경기를 결장..그리고 게오르그 무레샨도 마지막 10경기를 부상으로 날리죠..CNN SI에서 이 5명이 정장 입고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괜히 웃음이 나오더군요..이 와중에 주전중엔 부상없이 꾸준히 뛰어준 유일한 선수가 바로 하워드였죠..
솔직히 암울했죠..백업으로나 쓸 선수들이 전원 스타팅으로 올라왔으니..그런데 이 멤버로 뛴 시즌 막판에 워싱턴은 정말 좋은 성적을 냈고,마지막까지 히트와 8번시드를 놓고 다투었죠..바로 그 주역이 하워드였습니다..마지막 10경기에서 거의 평균 30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리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죠..
이 때의 활약은 눈부셨고,정말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질만 했습니다..이 때 정말 하워드의 인기는 좋아서,먼저 하워드를 잡은 팀은 마이애미였습니다.,익히 알려진 먹튀계약이었죠..그런데 마이애미가 사치세의 룰을 어겨서 NBA에서 이 계약을 무효화시키고,그 틈에 워싱턴이 거의 같은 액수에 다시 데려왔죠..
로이 보우트같은 경우 미시간대의 88-89NCAA우승멤버죠..글렌 라이스,테리 밀스,보우트가 주축멤버였습니다..프로 적응에는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93-94부터 자기 자리를 잡습니다..암울했던 클리퍼스에서 꾸준히 더블더블급의 스태치를 기록했죠..전형적인 정통파 파워포워드였습니다..
제가 예전 워싱턴 팬이어서리. ㅎㅎ. 웨버땜시 좋아했었지만. 하워드의 몸값이 올라간 이유는 마이애미에서 러브콜을 심하게 했었죠. 비싼가격으로 러브콜을 헀으나 다른 팀에서는 그때 난리났었죠. 돈으로 다 채간다고. ㅎㅎ 그래서 워싱턴도 비싼가격을 제시했으며 몸값이 쭉쭉 올라간거죠.
주완 하워드 그 당시에는 그 정도 값어치가 있었죠...히트에서 첨에 거액으로 잡았을 때 좋아했었는데...무슨 규정이 어긋났다고 해서 계약이 취소되었죠...그러고선 다시 워싱턴이 잡았고...웨버도 없고 그런때 주완 하워드가 정규시즌 막판 몇경기 동안 20~30점인가 계속 찍어주고 리바도 10개정도씩 잡아주었죠
상당히 정확한 미드레인지 점퍼를 가졌죠..스포 자리에서 뛰면서 여기에 한참 재미를 붙였고..사실 하워드는 fab5시절에는 센터를 봤고..긴슛레인지나 간간이 보여주는 패스센스를 빼면,스포를 보기엔 좀 뻣뻤하고 힘든 선수였죠..팀도 한계를 느끼고,95-96을 빼면 하워드를 파포,웨버를 센터로 쓰는 스몰라인업을 썼습니다
당시 빠른 공격농구를을 워싱턴의 팀칼라에 느려터진 무레샨보단 아무래도 잘 맞았구요..당시에도 하워드와 웨버 둘중 하나를 트레이드하자는 여론이 많았고..고민끝에 하워드가 잘해주리라 믿고 웨버와 리치몬드를 바꿨는데..붙박이 파포이면서도 변함없이 여전히 외곽에서 겉돌면서 팀도 하워드도 그리 좋지는 못했죠
워싱턴으로 오면서 잘해주던 리치몬드의 노쇠화도 본격화되었고 스트릭랜드와 머레이의 주먹다짐 등 팀분위기도 극악이었죠..이래저래 당시 워싱턴은 안되는 팀이었습니다..96년 오프시즌 당시 팻 라일리의 하워드에 대한 애정은 지나쳤던 것이 사실이고..결과적으로 엄청난 오버페이로 그의 몸값만 올렸죠..
첫댓글 먹튀 시절이 있었단 건 알았지만.. 그게 연평균 2천만이나 됐었나요? -_-;; 대단하네요..;;
FA를 바로 앞둔 95-96시즌..워싱턴은 상당히 두터운 선수층을 갖췄지만,이들중 거의 전부가 부상에 시달리거나 시즌아웃되면서 베스트 전력을 낸 적은 없습니다..웨버는 팔부상으로 빠졌다가 복귀후 단 7경기만을 뛴후 다시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마크 프라이스도 거의 시즌아웃..백업 포가였던 로버트팩도 시즌아웃..
루키였던 쉬드도 마지막 20여경기를 결장..그리고 게오르그 무레샨도 마지막 10경기를 부상으로 날리죠..CNN SI에서 이 5명이 정장 입고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괜히 웃음이 나오더군요..이 와중에 주전중엔 부상없이 꾸준히 뛰어준 유일한 선수가 바로 하워드였죠..
로이 보우트 이 선수 잘했었나요? 어떤 선수였는지 궁금해요~ 로드니 로저스하고 팀메이트 아니었나요? 둘이 겹치지 않나요?
특히 무레샨까지 부상으로 뛴 마지막 10경기의 스타팅은 브렌트 프라이스(마크 동생이죠..3점슛만 그럭저럭)-팀 레글러(이해 3점슛대회 우승자..)-칼버트 체이니(아직 젊을 때죠..괜찬은 스윙맨)-주원 하워드-짐 맥길바인(블록슛만 좋던 센터..이 시즌후 시애틀로 가서 숀 캠프의 불만을 폭발시킨 그 선수죠..)이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라기 보다는 말씀그대로 워싱턴당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유망했던 선수이니 그런 계약을 했던거 같군요.95-96-97 시즌 당시 신세대파포의 선두그룹중 한명이라 생각했는데 NBA를 안보던 사이에...
솔직히 암울했죠..백업으로나 쓸 선수들이 전원 스타팅으로 올라왔으니..그런데 이 멤버로 뛴 시즌 막판에 워싱턴은 정말 좋은 성적을 냈고,마지막까지 히트와 8번시드를 놓고 다투었죠..바로 그 주역이 하워드였습니다..마지막 10경기에서 거의 평균 30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리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죠..
이 때의 활약은 눈부셨고,정말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질만 했습니다..이 때 정말 하워드의 인기는 좋아서,먼저 하워드를 잡은 팀은 마이애미였습니다.,익히 알려진 먹튀계약이었죠..그런데 마이애미가 사치세의 룰을 어겨서 NBA에서 이 계약을 무효화시키고,그 틈에 워싱턴이 거의 같은 액수에 다시 데려왔죠..
로이보우트는 약체 LAC를 이끌던 준수한 파포 정도로 기억되는군요. 당시 로드니로저스는 주로 스포로 뛰었죠.보우트는 파포.
전형적인 FA를 앞둔 반짝 활약일수도 있고..그가 에이스이자 유일한 공격옵션였기에 보일수 있던 수치일수도 있고..그래도 덴버있을 때까지 18-8정도는 꾸준히 올려주었죠..이젠 정말 한물가버리건 같지만..
로이 보우트같은 경우 미시간대의 88-89NCAA우승멤버죠..글렌 라이스,테리 밀스,보우트가 주축멤버였습니다..프로 적응에는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93-94부터 자기 자리를 잡습니다..암울했던 클리퍼스에서 꾸준히 더블더블급의 스태치를 기록했죠..전형적인 정통파 파워포워드였습니다..
6-9의 신장에 탄탄한 신체..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이었던 인사이드에서의 득점력,봐줄만한 중거리 점퍼..이후 파업사이에 디트로이트로 옮긴 걸로 기억하는데..그선수가 맞나 싶을만큼 몰라보게 망가져있더군요..이후 지금의 강팀으로 자리잡아가던 과도기의 달라스에서도 잠깐 뛰었습니다..
찾아보니 97-98에 10경기도 안 뛰었고 스태치도 급격히 떨어진 걸로 보아,이 때 큰 부상을 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호~ bojangle님 정말 대단합니다 ^^b
bojangle님 고맙습니다. 로이 보우트 개인적으로 싸이즈도 큰편이 아니고, 몸도 빵빵해서 "엘튼 브랜드"를 보면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찾아보니 말년에 활약이 없었네요.
헉.....보장글님 현역선수도 아닌 선수를 대체 어디서 찾나요?? 정말 궁금합니다.NBA .com은 현역선수밖에 찾을수 없어서ㅠ.ㅠ 은퇴한 선수들은 어디서 찾으시는지 꼭좀 알려주세요
www.basketballreference.com -> 은퇴선수 기록도 a,bc,순으로 다 있습니다.
제가 예전 워싱턴 팬이어서리. ㅎㅎ. 웨버땜시 좋아했었지만. 하워드의 몸값이 올라간 이유는 마이애미에서 러브콜을 심하게 했었죠. 비싼가격으로 러브콜을 헀으나 다른 팀에서는 그때 난리났었죠. 돈으로 다 채간다고. ㅎㅎ 그래서 워싱턴도 비싼가격을 제시했으며 몸값이 쭉쭉 올라간거죠.
그떄 당시 하워드 제2의 피펜 막 그러면서 스포로 뛰고 그러지 않았나요? ㅋㅋ 아닌가? ㅋㅋ 다재다능한 선수였던거 같은데 한 96-97 시즌에 ㅋㅋ
연평균 2000만달러는 아니었습니다...그게 7년에 1억달러가 훨씬 넘어가면서 마지막 계약연도가 2000만달러가 되어버린거지요...
첨에 마이애미랑 7년에 9800만달러인가 계약했다가 취소되어서 다시 워싱턴 복귀,그리고 나서 다시 워싱턴과 위의 계약을 맺은걸로 알고있습니다...당시엔 20-8을 기록하고 아주 젊었으니까 정말 투자가치가 높은 선수였죠..
그때 팻 라일리가 주완 하워드 너무 좋아했지요. ㅎㅎㅎ
그당시에는 웨버가 파포 하워드가 스포였죠. 그당시에는 스포의 움짐임도 보였습니다..지금은 완전 파포화된것같더군요..
주완 하워드 그 당시에는 그 정도 값어치가 있었죠...히트에서 첨에 거액으로 잡았을 때 좋아했었는데...무슨 규정이 어긋났다고 해서 계약이 취소되었죠...그러고선 다시 워싱턴이 잡았고...웨버도 없고 그런때 주완 하워드가 정규시즌 막판 몇경기 동안 20~30점인가 계속 찍어주고 리바도 10개정도씩 잡아주었죠
무레산이 빠지면 웨버가 C 하워드가 PF 보기도 했고 평소엔 웨버와 하워드가 PF SF를 서로 오가면서 봐줬습니다 암튼 그래도 유능한 선수였는데 요즘 브라이언 그렌트랑 단순먹튀 취급받아서 아쉽네요 둘다 그만한 돈 받을 실력 있었습니다
상당히 정확한 미드레인지 점퍼를 가졌죠..스포 자리에서 뛰면서 여기에 한참 재미를 붙였고..사실 하워드는 fab5시절에는 센터를 봤고..긴슛레인지나 간간이 보여주는 패스센스를 빼면,스포를 보기엔 좀 뻣뻤하고 힘든 선수였죠..팀도 한계를 느끼고,95-96을 빼면 하워드를 파포,웨버를 센터로 쓰는 스몰라인업을 썼습니다
당시 빠른 공격농구를을 워싱턴의 팀칼라에 느려터진 무레샨보단 아무래도 잘 맞았구요..당시에도 하워드와 웨버 둘중 하나를 트레이드하자는 여론이 많았고..고민끝에 하워드가 잘해주리라 믿고 웨버와 리치몬드를 바꿨는데..붙박이 파포이면서도 변함없이 여전히 외곽에서 겉돌면서 팀도 하워드도 그리 좋지는 못했죠
워싱턴으로 오면서 잘해주던 리치몬드의 노쇠화도 본격화되었고 스트릭랜드와 머레이의 주먹다짐 등 팀분위기도 극악이었죠..이래저래 당시 워싱턴은 안되는 팀이었습니다..96년 오프시즌 당시 팻 라일리의 하워드에 대한 애정은 지나쳤던 것이 사실이고..결과적으로 엄청난 오버페이로 그의 몸값만 올렸죠..
지금같은 '툭하면 천만장자시대'의 서막을 연것도 어쩌면 주원 하워드의 맥시멈계약입니다..이후의 선수들에게 하나의 전례가 된거죠..저만큼 하는데 1000만을 받는데 나도 그정도는 받아야 되지 않느냐,이런식..곧이어 아직 어린 가넷이 연간 2000만 시대를 열었죠..
2.06에 PF면 언더사이즈는 아닌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