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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기타 최근 경찰사건을보고 느낄수있는 반응차이
셀레스티얼 추천 9 조회 1,640 19.06.28 13: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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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8 13:29

    첫댓글 2명기절한건 첨알았네요...ㄷㄷㄷ

  • 19.06.28 13:33

    이 내용과는 별개로 근래 부쩍 경찰의 무능이나 비리에 초점을 맞춘듯한 뉴스나 기사가 많은건....
    혹시나 검경 수사권독립에 따른 반대세력(검찰)이 언론의 비호아래 살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너무나 경찰의 사건대처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음.
    경찰이 잘 했다는건 아니고 무능한건 무능한거고 수사권 독립은 수사권 독립이라고 생각함.

  • 19.06.28 13:40

    여경 논란 = 남성경찰과 다른 기준으로 뽑히는 것과 승진 대한 형평성 문제제기
    남경 논란 = 뽑히는 기준이 아닌 경찰 업무상 비위 비리에 대한 문제

    전혀 다른 문제임. 아예 문제의식의 출발점이 다름.

  • 19.06.28 14:06

    22222
    전혀 다른 문제인데
    같은 혹은 비슷한 문제로
    보는 것 자체가 문제

  • 19.06.28 15:07

    33333

  • 작성자 19.06.28 15:08

    여경 논란글은 바로바로 여러개 올라오는데 남자경찰 사건사고 기사는 여경들건과 비교해도

    죄질이 엄청 나쁜데도 잘 올라오지도 않고 관심자체도 훨씬 안가짐
    죄질로 따지면 여경들은 그에 비하면 농담 안하고 애교 수준으로 봐야될수준
    여경사건들때 글많이올리고 비난하던분들이 왜 다른 경찰사건들에서는 침묵하는분들이 많고 분위기 조용할까? 경찰의 일처리문제와 잘못에대해서 비난하던사람들도있었지만

    ---
    전혀 다른문제라고 완전히 보기도 애매함
    여경vs남경사건프레임으로 몰고간사람들도있었음
    여경사건때 글많이올리고 댓글로 흥분하면서 비판하던사람들이 왜 남자경찰사건에는 반응이없나등등

  • 작성자 19.06.28 15:08

    @셀레스티얼 남경vs여경의문제가아닌 경찰자체의문제인데 이것을 남자경찰vs여자경찰로나누는 사람들이 존재했었고
    갈등을 키우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수가없음

    --

    이것또한 사실임

  • 19.06.28 15:11

    @셀레스티얼 게시글 마다 답글을 쓸 권리는 그 개인에게 있을 뿐 그 선택이 다르다고 문제될 건 전혀 없습니다만...

    그리고 사건의 무게감 중요성과 댓글의 갯수가 비례하라는 법도 없습니다.

  • 19.06.28 15:12

    @셀레스티얼 갈등 부추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이유 없이 충분히 합리적인 이유로 비판한 사람들도 많았음. 갈등의 시발점이 어딘지를 따져보면 단순히 댓글 단 사람들의 문제는 아닐 거라고 봄.

  • 작성자 19.06.28 15:17

    @Tosky 잉여짓일수있지만 몇일시간이있어서 여경사건vs남경사건글올린사람들의 글,댓글들을 전수 다 확인해본결과 갈등 부추기는 사람이 누군지는 본인이 더 잘알겠지만 합리적인 비판한사람들도있었지만
    여경사건에만 글,댓글올리는사람만있고 남경사건에는 침묵하는사람이있었음
    사건의 무게감을 놓고보더라도 과연 여경사건들이 남경사건들과 비교해서 무게감이 있느냐?라는의문이생김. 그리고 경찰사건들은 남자여자의 문제가아닌데 여경,남경으로 포커스를맞추어서 갈등 부추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거기에 온라인상에서 여경에대한 비난글들이 압도적으로많았음

  • 19.06.28 15:19

    @셀레스티얼 이미 앞서 말했지만 무게감과 댓글수가 비례하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댓글은 관심도에 더 큰 영향을 받을 뿐이죠.
    그리고 첫댓글에도 써놨지만 여경논란과 남경논란 문제의식의 출발점이 다름.

  • 19.06.28 14:04

    페미시위서 여경 늘려달래서 늘린게 시발점임. 애초에 체력기준도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는데 그것을 유지한것도 문제고. 여경들이 내근직에 많은것도 사실임. 그리고 경찰욕도 적지않음. 내가 경찰이었다면 이 카페에 들어오기 싫었을듯한 비난글많았음

  • 작성자 19.06.28 15:10

    그게 여경을향한 비난이었고 경찰자체에대한 비난으로갔으면 이해라도하는데 성별에대한 인신공격비방으로 흘러감. 지금 경찰사건들로만놓고보면 그때 여경들을향해서 비판하던사람들이 강력범죄저지른 남자경찰들도 똑같은 기준의 잣대로 대해야했음 일부는 경찰의 문제에대해서 정확히 비판한게사실이지만 남자vs여자경찰로 나눠어서 여경조롱비방인신공격등의 행태를 저지른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다수의 행태였음

  • 19.07.04 10:05

    @셀레스티얼 그럼 먼저 여경을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뽑자고 주장을하세요.
    이건 결국 뽑는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니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안보/치안/재난 (군인,소방서,경찰등)은 어쩔수 없이 신체적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적들이 여성들이라고 해서 우대해주지 않고
    범인들이나 각종 범죄들이 여성경찰이라고 해서 우대해주지 않고
    각종 자연재난들이 여성들이라해서 우대해주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여자들 편한일로만 뺼수도 없죠.
    결과적으로 이런 특수성을 생각하지 않고 뽑는과정에서 이래버리니... 그 과정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거 절대 안없어짐

  • 19.07.01 13:23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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