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vid Ornstein, The Athletic
현재까지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크리센시오 서머빌(24세)이다. 그는 일본과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소속으로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했다.
서머빌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 리그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은 직후에 월드컵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경기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적시장에서 그를 잠재적인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는 구단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를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서머빌을 진지하게 주시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윙어인 서머빌은 유나이티드가 해당 포지션을 보강할 경우 검토되고 있는 여러 선택지 중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유나이티드는 서머빌의 상황에 대해 문의한 바 있으며, 계약기간이 2029년 6월까지인 선수의 이적을 웨스트 햄이 허가하려면 대략 £50m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많은 부분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에 달려 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한 시즌 임대 계약에 포함된 €30m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 (월요일에 옵션이 만료되었다).
현재로선, 래시포드는 다음 달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것이며,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적이 이루어질지는 불분명하다.
바르셀로나로의 재이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다른 유럽 팀들이 그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완전이적만을 고려할 것이다.
지역 라이벌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한 모든 관심 구단이 발동할 수 있는 £4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며,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관심을 표현했다.
그러나 래시포드가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간다면, 그는 다른 잉글랜드 구단에 합류하기보다 잔여 계약기간인 24개월을 채우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알려졌다.
십중팔구 이러한 시나리오는, 유나이티드가 윙어를 보강할 가능성을 낮춘다.
윙어는 이미 중앙 미드필더보다 영입 우선순위가 낮다. 에데르송은 아탈란타는 떠나 구단에 합류할 것이며, 추가 보강을 위한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역시 웨스트 햄 소속인 마테우스 페르난데스(21세)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의 협상이 진전되고 있어, 개인 합의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왜 서머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서머빌은 기본적으로 측면 공격수이며, 주로 왼쪽에서 뛴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그는 약 175cm로 체격이 작지만 위협적으로 빠르기 때문이다.
성인 무대 경력 동안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서머빌이지만, 그가 측면에서 활약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일본을 상대로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넣은 골은 그의 전매특허와도 같다. 그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반대편 포스트를 향해 슈팅하는 것을 즐긴다.
현재까지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은 2023-24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로, 43경기에 출전해 19골 9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대부분의 득점이 결정적이었고, 부상으로 고생하는 일도 거의 없었다. 웨스트 햄에서는 몸 상태가 예전만큼 잘 버텨주지 못했지만, 강등조차도 그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못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주말 휴스턴에서 열린 네덜란드 경기에 서머빌을 선발로 출전시켰는데, 이전까지 그의 대표팀 출전은 단 두 번뿐이었다.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m의 이적료를 맞추는 것을 고려하며 그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그가 월드컵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너무 좋은 영입이긴한데 다른자리들이 더 급한데
윙어도 ㅈㄴ 급합니다.. 쿠냐는 가끔이라도 번뜩이는 장면이 있긴한데 음뵈모는 한명을 못넘깁니다.
올시즌 브페가 도랐어서 가능한 순위지 당장 다음시즌부터 어떻게 될지 모름..
모든 강팀이 오지는 윙어들이 있는데 맨유는 사실상 없다 보면 됩니다.
얘도 좋은데 디오망데같은 진짜를 큰 돈 주고서라도 데려와야합니다ㅠㅠ
퍼거슨이 괜히 윙어만 오지게 산게 아닌데..ㅠㅠ
@살살합시다 저도 맨유팬이지만 음뵈모 쿠냐 세슈코 영입 후에 음뵈모가 쌓아 준 공격 포인트 아니었다면 3위로 시즌 마무리 절대 못했습니다. 어떤 선수는 드리블 잘하고 번뜩이는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가 있는 반면, 어떤 선수는 묵묵히 크게 눈에 띄지 않게 살림꾼 역할 하는 선수도 있는 거에요. 음뵈모가 영입 후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었어요. 제가 농담으로 네이마르랑 마네 영입 했다고 과장 하면서 좋아 했었거든요.
그리고 네이션스컵 이후 갈린 게 보였습니다.
저는 다가 오는 시즌에 분명히 다시 영입 초의 모습을 보여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맥그레스터 유라이셋 말씀 하신 것 처럼 번뜩이고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헤집어 놓을 수 있는 크랙도 전술의 다양성을 위해서 필요하다라는 면에 서는 공감합니다.
일단 축구는 무조건 윙이 하나뚫어주는게 너무 중요해서 ....
와 서머빌 리즈에서 착착 올라가네
마페랑 세트로 해서 디씨 좀 해주라ㅠㅠ
뭔가 막상 오면 실패 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리즈때 모습이
너무 별로인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그런가;;
리즈때 커하 였는데 별로였나요?
@Fenomeno Ronaldo No.9 제가 볼때만 못했나 봐요 ㅋㅋㅋ
말씀처럼 포인트는 커리어 하이 찍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경기력이 그닥... 수비진에게 자주 블럭 당하구
한사람도 제대로 못 제치던 모습이...
헌데 성장했으니 이런 링크도 나오는거겠죠 ㅎㅎ
와라
나쁘지 않다 보네요. 챔스까지 나갈려면 윙어는 넉넉히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