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소속인 가기산(賈基山) 대전시 서구청장이 3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가 청장은 이날 오후 한나라당 대전시당을 방문, 입당원서를 내고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동안 가 청장과 뜻을 함께 해 온 자민련 안중기(安重起) 대전시의원도 가 청장과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경선을 통해 선정될 경우 경선은 이 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영진(金榮珍) 한나라당 대전시당 대변인과 가 청장간 2파전 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가 청장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당에 입당하게 돼 기쁘다”며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정하면 수용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제 한나라당 당원이 된 만큼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김무환(金茂煥) 충남 부여군수도 이날 대리인을 통해 한나라당 충남도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부여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전=연합뉴스
첫댓글 한나라~"대전 서구청장~부여군수=입당!~와우!"-화이팅!
카르페님 대청방에 있는글은 삭제 시켜 주세요, 울 대청방 열혈 회원과 경선중이라,대청방에서는 화이팅할 일이 아니옵기에,,,
우리는 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민련과의 합당은 자충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뜻이기에 따릅니다.세인애비님의 글이 더 황당합니다. 언제부터 누구의 의견에 의해..열혈회원의 편에 서야 합니까. 우리의 뜻이 박근혜님의 뜻보다도 우선하는지 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천님, 자게판 글이 아닌 대청방 글 삭제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글구 열혈 회원편에 서서? 이유? 많습니다만 안적습니다, 그 지역은 그 지역 사람이 더 잘 압니다,
세인애비님, 오해는 마십시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역마다 사연이야 다 있겠지만..박대표님이 당 대표로 있는 이상 우리는 우리 회원들의 뜻에 맞는다고 어느 후보의 편에 선다면..이 또한 문제가 되지 않겠냐는 기우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선택치 못하는 상황에서 한쪽의 손을 드는 것은 부담이 되지 않을까..
제 개인적 성향은 같은 한나라당 소속 이라도 친박 아니면 지원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한나라당후보들이압승하고 열우당은 일부지역에만 승리하도록 가열차게 밀어부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