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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정가수정은지
은지야 안녕?
"너" 에대한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너의 생일이라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어.
에이핑크란 멤버로 처음 데뷔했을땐 19살 학생이였는데 이제는 23살이 되었네!
시간이 흐른만큼 너에게도 좋은 추억이 많이 쌓였겠지?
이번 활동기에는 정말 즐기면서 활동한거같아서 나도 정말 기분이 좋다!
팬사랑이며 노래며 어디내놔도 빠지는게 없는 내 은지야
너가 하는 직업 즉 노래부르는 일에 있어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말에 한번 더 입덕을 하게된거같아
그만큼 너가 노래에는 자신이 있다는 거니깐!
네 덕분에 내가 다 으쓱하고 기분이 좋다!
그리고 은지야
아무 스트레스 없이 너가 하고싶은일
너가 하고싶었던일 모두다 했으면 좋겠어.
네 뒤에는 너가 하고싶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도
널 응원하고 널 지지하는 팬들이 수없이 많아.
넌 이거 하나만 믿고 더 높이 날아올라가 줬으면 좋겠어.
은지야
너가 날 모르지만 내가 널 알고,
너가 날 기억못하지만 내가 널 기억하고 있어.
매일 앓아도 부족하고 나에게 벅찬 내 사람 은지야
우리 잠시 찾아온 인연이 아닌
영원한 인연 이어나가자!
은지야 내 은지야
내가 널 좋아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빛나는 은지야
항상 이렇게 늘 빛나줘.
나도 너의 앞길이 더 밝을 수 있게 뒤에서 빛을 비춰줄게.
넌 에이핑크란 이름으로
정은지라는 이름으로 항상 내 옆에 있어주고,
난 에이핑크 팬이란 이름으로,
정은지팬이란 이름으로 항상 네 옆에 있어줄게.
우리 오래보자
그래 줄 수 있지?
은지야 오늘 하루는 너의 날이니깐
오늘의 내 행복, 내 운 모두다 너에게 줄테니
오늘 하루 세상에서 너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콘서트 준비한다고 너무 바빠서 맛있는거 못먹지 말고
오늘 하루는 맛있는거 많이 먹고 몸보신 많이해!
은지야
매일 불러도 불러도 부르고 싶은 내 은지야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에이핑크여서 너무고맙고
나랑 같은 지구에서 숨을 쉬고 있어서 너무 고맙고
내 사람이여서 너무 고마워.
은지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24살, 25살 이렇게 모든 네생일을
같이 챙기고 축하 했으면 좋겠다.
은지야 23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내가 많이 애끼는거 알지?
첫댓글 은지야 생일 축하해!!!!!!! 데뷔 땐 풋풋한 19살이었는데 어느새 예쁜 23살 여자가 됐어ㅠㅠ너의 생일을 계속 축하해줄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해ㅠㅠ은지야 오늘 하루는 내 모든 사랑을 모아 너한테 전하고 싶어 정말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해!!!!!!!!
내 은지야♥내가 널 많이많이 조아해 매일 매일 말해도 모자랄만큼♥ 그저 네가 좋아 사랑하는 은지야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