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상완MTN기자]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 신유미(27세)씨가 호텔롯데의 임원급 직위인 고문에 위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과 그의 세번째 부인인 미스롯데 출신 서미경씨 사이의 외동딸인 신유미씨는 지난 2월부터 호텔롯데 소속 일본 도쿄사무소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신씨는 도쿄사무소에서 일본의 최신 호텔 트렌드를 배우는 한편 현지 롯데계열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 경영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유미씨가 지난 2월부터 호텔롯데의 고문직을 맡게됐다"며, "특별히 호텔내에서 직책을 갖고 일하기 보다는 다방면의 호텔 업무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첫댓글 회장님 따님분이었구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만드시길 빕니다.
낮에 봣는데 신유미 다른분이 검색 엄청 되더라는 ㅎ
에휴.. 넘사벽 캐공감ㅋ
시대가 암만 바꼈다해도......부모잘만나 세습하는 복도 복이네요
금수저
우와 나이 진짜 어린데~ㅜㅋㅋ
...ㅠ ㅠ 넘.사.벽
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