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카다록 리마스터 & 박스셋 발매 예약안내

[전선위의 곰]

■ BADFINGER, BILLY PRESTON, MARY HOPKIN, JAMES TAYLOR 등 APPLE 레이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반들이 최고의 음질로 리마스터링 되어 재출시

BEATLES가 1968년 런칭한 APPLE 레이블은 BEATLES의 앨범 발매 뿐만 아니라 James Taylor, Badfinger, Billy Preston, Mary Hopkin, Doris Troy 그리고 Jackie Lomax 등 당대를 대표했던 최고 팝/록/재즈/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명반들을 토해낸 세기의 레이블이다. 

설립 후 4세기가 지난 지금 Apple과 EMI 레이블이 Apple 레코드의 주요 앨범 15 타이틀 (13CD)의 리마스터링 재발매 실체를 2010년 10월 25일 (월) 전세계에 공개한다. 특히 새롭게 리마스터링 된 모든 CD 버전은 다수의 보너스 트랙을 수록하고 있으며 애플 레코드는 처음으로 이들의 앨범을 역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스할 예정이다. (보너스 트랙 제외) 

1968년에서 1973년까지 애플 레코드는 최고의 명작들을 발굴해 내었으며 팬들은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비틀즈 멤버들의 뛰어난 재능 또한 발견할 수 있었다. 1968년 보스턴 출신 싱어 송 라이터 James Taylor의 동명 타이틀 데뷔작에는 싱글 ‘Carolina In My Mind’에 폴 맥카트니와 조지 해리슨이 참여하였다. 폴 맥카트니는 웨일즈 출신 여가수 Mary Hopkin을 애플에 소개 하였으며 싱글 ‘Those Were The Days’를 프로듀싱 하기에 이른다. The Iveys란 이름으로 ‘Come And Get It’을 레코딩 한 것으로 아직까지 회자되는, 역시 웨일즈 출신의 록 그룹 Badinger는 실질적인 데뷔작 [The Magic Christian Music] 사운드트랙을 레코딩하게 되는데 이 작품도 폴 맥카트니가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 하였다. 

비틀즈는 1962년 함부르크에서부터 Little Richard 밴드에서 활약 했던 Billy Preston의 열광적인 팬이었다. 이에 조지 해리슨은 그의 애플 레코드 첫 데뷔작 [That’s The Way God Planned It]을 프로듀싱 했다. 조지 해리슨은 링고 스타와 함께 Doris Troy의 셀프-타이틀 애플 앨범에 프로듀스와 연주로 함께 참여 하였으며 폴 맥카트니, 링고 스타와 같이 Jackie Lomax의 데뷔작 [Is This What You Want?]에도 그의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수록곡 중 ‘Sour Milk Sea’가 바로 조지 해리슨의 작품이다. 

존 레논은 애플 카탈록 유일한 재즈 앨범을 발매했던 The Modern Jazz Quartet의 앨범에 참여 했다. 링고 스타의 음악적 호기심을 자극했던 영국 출신 컨템포러리 클래식 작곡가 John Tavener의 앨범 [The Whale]은 지금까지 애플 컬렉터들의 변함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게 재발매될 15개의 앨범은 2009년 BEATLES와 2010년 JOHN LENNON 리마스터링 시리즈를 담당했던 EMI ABBEY ROAD 스튜디오 엔지니어 팀이 또 다시 참여하여 최상의 음질을 구현해 낼 계획이다.

BADFINGER / ASS (REMASTERED)   가격17,500원

 

배드핑거의 가장 헤비하고 진중한 태도가 스며있는 앨범으로 기억되는 [ASS]는 조이 홀랜드가 수록곡 중 반을 쓴 작품이다. 피트 햄이 쓴 ‘Apple Of My Eye’는 본작의 백미로 앨범 [ASS]는 부분적으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되었다. 4곡의 미공개 보전과 1곡의 미공개 넘버 추가로 수록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BADFINGER / MAGIC CHRISTIAN MUSIC (REMASTERED)가격17,500원

 

‘Carry Until Tomorrow’, ‘Walk Out In The Rain’, ‘Angelique’, ‘Come On Get It’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수록하고 있는 배드핑거의 최고작. 나중에 Badfinger로 개명하게 되는 전신그룹 The Iveys의 스위트함과 컬러풀한 팝의 아연실색한 향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명반. 1969년 피터 셀러스와 링고스타의 영화 [The Magic Christian]을 위해 사용되었던 전세계 스매쉬 히트곡 ‘Come And Get It’은 폴 매카트니가 프로듀스/작곡 한 것으로 유명하다. The Iveys 시절 미공개 희귀 레코딩 4곡 수록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BADFINGER / NO DICE (REMASTERED)가격17,500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 송 라이터 조이 몰랜드가 참여한 첫번째 앨범 [No Dice]. 록의 화려함 보단 클래식을 가미한 밴드의 상업적 의도가 내포된 명징한 파워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 탑 10 싱글 ‘No Matter What’,   이보르 노벨로의 오리지널 버전이자 훗날 해리 닐슨, 머라이어 캐리에 의해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Without You’ 수록. 멜 에반스가 프로듀스한 5곡의 희귀 헤코딩이 보너스로 수록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BADFINGER / STRAIGHT UP (REMASTERED)가격17,500원

 

1971년에 3집으로 발표되었던 본작은 Day After Day와 Baby Blue 등의 빅히트곡을 담고 있으며 그들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되는 앨범이다. 특히 토드 룬드그렌과 조지 해리슨이 프로듀스를 맡아 그 완성도를 더해주고 있다. 미공개 희귀 레코딩 6곡 수록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BILLY PRESTON / ENCOURAGING WORDS (REMASTERED)가격17,500원

 

조지 해리슨과 빌리 프레스톤 공동 프로듀스로 제작된 본작은 원초적 훵키 소울과 잘 다듬어진 연주, 송라이팅의 규범이 되는 수작 앨범이다.   자신의 앨범에 수록하기 전 조지 해리슨이 빌리 프레스톤에게 곡을 준 ‘My Sweet Lord’와 ‘All Things (Must) Pass’ 조지와 빌리간의 독창적인 송라이팅 콜라보 ‘Sing One For The Lord’ 등 오리지널과 커버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3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고 있는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BILLY PRESTON / THAT'S THE WAY GOD PLANNED IT (REMASTERED)가격17,500원

 

애플에서의 데뷔작인 본 앨범은 그의 첫번째 보컬 앨범이기도 하다. 본작 이전에 빌리 프레스톤은 뛰어난 인스트루멘틀리스트로서의 지명도를 쌓고 있었다. 하지만 열정적인 그의 보컬로 인해 앨범 [THAT’S THE WAY GOD PLANNED IT]은 1960년대 가장 뛰어난 소울 앨범 중 하나로 인정받게 만들었다. 조지 해리슨이 프로듀스로 참가한 본작은 빌리 프레스톤의 R&B, 가스펠의 팔레트 위에 함께 참여한 Top 플레이어 키스 리처드, 에릭 클랩턴, 진저 베이커의 록적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이다. 3곡의 미공개 레코딩이 추가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DORIS TROY / DORIS TROY (REMASTERED)가격17,500원

 

그녀의 골수 영국 팬들에 의해 닉네임 ‘Mama Soul’이란 칭호를 부여 받은 전설적인 도리스 트로이의 셀프 타이틀 애플 데뷔 앨범. 그녀는 본작을 통해 록과 R&B 그리고 가스펠의 익사이팅한 향연을 들려준다. 본작엔 조지 해리슨과 도리스 트로이가 함께 쓴 4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그중 두곡은 스티픈 스틸스와 링고 스타가 참여했다. 또한 빌리 프레스톤, 피터 프램튼, 에릭 클랩튼이 가세해 본작의 완성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5곡의 미공개 보너스 트랙을 수록하고 있는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JACKIE LOMAX / IS THIS WHAT YOU WANT? (REMASTERED)가격17,500원

 

리버풀 출신 보컬리스트 재키 로맥스의 블루-아이드 소울과 60년대 후반 록의 명반 [Is This What You Want?]. 본작에 수록된 수많은 하이라이트 중 조지 해리슨이 [White Album]을 위해 곡을 쓴 ‘Sour Milk Sea’ 눈에 띄며 본작을 위해 조지 해리슨, 폴 맥카트니, 링고 스타, 키스 리차드, 에릭 클랩튼, 니키 홉킨스를 위시한 록계의 명인이 대거 참여했다. 3곡의 미공개 버전 포함, 총 6곡의 보너스 트랙을 수록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JAMES TAYLOR / JAMES TAYLOR (REMASTERED)가격17,500원

 

‘Something In The Way She Moves’, ‘Carolina In My Mind’ 이렇게 두곡의 베스트 송을 수록하고 있는 제임스 테일러의 1968년 데뷔작. 비록 이 두곡이 11 플래티넘에 빛나는 1976년 [Greatest Hits] 앨범에 수록된 버전으로 많은 팬들에게 알려 졌지만   1968년 애플 레코드를 위해 처음으로 레코딩 되었다.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JOHN TAVENER / THE WHALE + CELTIC REQUIEM (REMASTERED)가격17,500원

 

영국의 가장 저명한 클래식 작곡가로 정평이 나 있는 존 태브너 경은 2000년 음악에 대한 헌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를 부여 받았다. 60년대 말 발매된 그의 데뷔작 [The Whale]은 아방가르드 오라토리오 그리고 [Celtic Requiem]은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합창, 소프라노를 위한 작품으로, 이 두가지는 그의 영국 컨템포러리 클래시컬 음악사에 길히 남을 비범한 작업물로 인정받고 있다. 2010 리마스터 에디션 (2 IN ON 1CD 디지팩, 북클렛)

MARY HOPKIN / EARTH SONG, OCEAN SONG (REMASTERED)가격17,500원

 

‘International’, ‘Streets Of London’ 등 국내 포크 팬들에게 사랑받는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는 1971년 발매매리 홉킨의 두번째 앨범 [Earth Song, Ocean Song]. 당시 포크 씬의 주역들이었던 랄프 맥텔, 갤러허 앤 라일, 탐 팩스턴, 캣 스티븐스, 하비 앤드류스 그리고 리즈 토르센의 당시 사회적 관심사가 반영된   포크 송가들을 탐미적 아름다움이 가득한 노래들로 탈바꿈 시켰던 가슴 벅찬 앨범. 전설적인 프로듀서이자 그녀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토니 비스콘티와의 공동 프로듀스작. 토니 비스콘티의 프로듀스로 제작된 3곡의 미공개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MARY HOPKIN / POST CARD (REMASTERED)가격17,500원

 

파퓰러 포크 송의 보고, 매리 홉킨의 영광스런 데뷔작 [Post Card]. 폴 맥카트니의 프로듀스, 거쉬윈과 어빙 벌린의 클래식, 본작에서 연주 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아름다운 ‘Voyage Of The Moon’의 주인공 도노반을 비롯, 조지 마틴, 해리 닐슨의 커버 버전을 수록하고 있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여성 스타 샌디 쇼에 밀려 두번째 Apple 카달록 넘버를 부여 받았던 싱글 ‘Those Were The Ways’는 UK 싱글 차트 1위 US 빌보드 차트 2위에 기염을 토해냈다. 네곡의 보너스 트랙을 수록한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THE MODERN JAZZ QUARTET / UNDER THE JASMIN TREE + SPACE (REMASTERED)가격17,500원

 

아틀란틱 레이블의 전설 모던 재즈 쿼텟의 애플 레이블 발매 하이-클래스 비-밥 레코딩인 두장의 앨범 [Under The Jasmin Tree ; 1968]와 [Space ; 1969]가 이번 애플 카달록 리이슈 시리즈에 처음으로 CD화 하여 선보인다. 피아노, 비브라폰, 드럼, 베이스의 유니크한 라인-업으로 올드-스타일의 탁월함과 유기적인 쿨 재즈를 두장의 앨범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2010 리마스터 에디션 (2 IN ON 1CD 디지팩, 북클렛) 

 RADHA KRSNA TEMPLE / RADHA KRSNA TEMPLE (2010 REMASTERED)   가격17,500원

조지 해리슨이 프로듀스 한 Radah Krsna Temple의 1971년 발매 동명 타이틀반 2010 리마스터 재발매. 므리당가 (인도의 북), 우드, 플룻 등 인도의 전통악기가 주는 동양적이고 이국적인 선율에 조지 해리슨의 아르모니움 & 베이스 기타가 가세하여 탄생한 퓨전 음악의 결정체! 특히 영국 출신 록 밴드 Kula Shaker의 산스크리트어 가사로 유명한 싱글 ‘Govinda’의 노랫말을 채용한 동명곡과 ‘Hare Krishna Mantra’는 영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대히트를 기록했다.

VARIOUS / COME AND GET IT : THE BEST OF APPLE RECORDS가격17,500원

 

2010년 10월 25일 전세계에 공개되는 사상 최초 애플 레코드 MULTI-ARTISTS 컴필레이션 [Come And Get It : The Best Of Apple Records]는 매리 홉킨과 제임스 테일러를 위시로 한 포크 송에서부터 에너제틱한 록 사운드를 펼쳐 보이는 배드핑거(디 아이비스), 재키 로멕스, 깊은 소울의 향쉬를 만끽 할 수 있는 도리스 트로이와 빌리 프레스톤에 이르기까지 애플 레이블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거부할 수 없는 싱글 21곡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있다. 2010 리마스터 에디션 (1CD 디지팩, 북클렛)

VARIOUS / APPLE RECORDS BOX SET (LTD. EDITION) 가격/268,000원

 

2010년 10월 25일 전세계에 공개되는 사상 최초 애플 레코드의 아티스트별 리마스터 앨범 박스셋!! 매리 홉킨, 배드핑거, 빌리 프레스톤, 제임스 테일러, 재키 로맥스, 도리스 트로이 등 애플 레코드를 대표했던 명 아티스트들의 명반을 모아놓은 컬렉터스 아이템. 여기에 더해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공개 버전들이 즐비한 보너스 디스크 2장이 추가로 수록되어 전세계 음반 애호가들의 소장 아이템 0순위로 급부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수록앨범 :

James Taylor "James Taylor",

Badfinger "Ass",

Badfinger "Straight Up,

Badfinger "No Dice,

Badfinger "Magic Christian Music",

Billy Preston "Encouraging Words",

Billy Preston "That's The Way God Planned It",

Doris Troy "Doris Troy",

Mary Hopkin "Earth Song Ocean Song",

Mary Hopkin "Post Card",

John Tavener "The Whale/Celtic Requiem",

Jackie Lomax "Is This  What You Want",

Modern Jazz Quartet "Under the Jasmine Tree/Space",

Radha Krsna "Temple”,

The Best of Apple Records "Come And Get It", 2CD Collection of Bonus Tracks 

[석담]

BILLY PRESTON / ENCOURAGING WORDS
DORIS TROY / DORIS TROY
JOHN TAVENER / THE WHALE + CELTIC REQUIEM
THE MODERN JAZZ QUARTET / UNDER THE JASMIN TREE + SPACE

조금 늦었지만 이렇게 4장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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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JOHN TAVENER / THE WHALE + CELTIC REQUIEM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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