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바지 밑단 수선하는법입니다,,,,,,

[트라이앵글]

한영희님 여기에 답달아요, 우리집은 알려드릴수가 없구요,,,그냥 조용히 살고 싶어서요 바지는 둘중하나입니다, 말아박는바지와, 신사복처럼 된어있는바지, 면바지 같은 경우는 원하는 길이에서 4센티정도 더 자르세요, 그리고 원하는 길이로 두번 접어서 박음 됩니다, 신사복 바지는요, 오버록이 없을 경우입니다, 우선 원하는 길이에서 그냥 손뜨게 일반 신사복을 원하면 4센티나 5센티 길게, 카브라를 원하면 그보다 더 긴 7이나 8센티로 자르세요, 그리고 맨 밑단을 바야스로 시접처리하세요,,,,바야스아시죠,,,원단 얇은걸 대각선으로 잘라서 박는거, 모르시겠으면 신사복 보시면 시접처리 깔끔하게 되어있는곳을 보세요, 하다못해 못쓰는 보자기로 잘라서 박아도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길이로 다리미로 꾹꾹 눌러서 사시뜨게로 꼬맵니다,중학교 1학년때 바느질 배운건 여기와서 저도 처음 써먹었어요^^ 카브리는 원하는 길이보다 2센티보다 더 길게 다리미로 누르세요, 그리고 빙 둘러 박으세요, 그리고 그 2센티보다 더 길게 빼논걸 위로 올려서 옆을 박아줌 끝납니다, 요즘 뽄대나는 청바지있지요, 그거는 청바지 밑을 원하는 길이에 딱맡게 잘릅니다, 그리고 잘라낸 밑을 다 띁습니다,,,, 그리고 겉을 1센티정도 시접 남기고 다 잘릅니다, 잘라서 바느질한부분이 이쁘게 보이게 접습니다, 말그대로 청바지 안에와 똑같이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고대로 아까 자른 청바지에 붙이면 끝입니다,,,,,,,,,, 쉽지요^^ 처음이 어렵습니다, 쉬운일이 어디있어요 글을 보면서 생각으로 먼저해보세요, 옆에 종이를 접어서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저렇게하랬지하면서    ,,,,,,그러다보면 아하 할겁니다, 그러고 나면 못 쓰는 바지로 한번 해보는겁니다, 원하는 모양이 나오게,,,,,,, 몇번 하다보면 이까짓 쯤이야 하실겁니다

[소잉카페_ΚΗ]

설명을 아주 잘 했네요.^^ 감사...

[제주/한영희]

어머나! 놀랐어요...^^ 님이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요...직접 함 해볼께요...감사합니다~

[김희정(영통)]

먼저 종이를 접어서 해봐야지~

[소잉카페-MD]

동네수선가게에서는 청바지워싱을 못하잖아요!!그러면 잘라서 붙이시더라구요!! 우리동네보면~

[울산M(소잉카페)]

설명이 넘 깔끔해요~~~ 퍼가서 울산 소잉에 수강받으러 오신 님들에게도 알려줘도 되겠지요 ^^::

[부산(박신재)]

설명이 자세히도.... 카페에 오면 많은 정보를 얻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