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이 잘안되시는분~~
속이 알콜 과다로 타들어 가시는분
눈알에 술기가 줄줄 흐르시는분
이곳으로 오세요
(단 비싸네,뭐네 하시는분 사절*^^*
졸 복어는 비싼 생선이지만 한번은 먹어볼만 하지요~지리의 션한맛은 표현을 한수 없어요)
동래복국보다 딱 절반입니다,하지만 맛은
딱 절반이 더 맛이 나지요
반찬중에 꼴뚜기 젓갈이 있는데 맛이 기막혀서 물어보니 직접 담갔다고 하네요
문제는 너~무 맛있어서 상호랑 전화번호를
안적어 왔네요~~^^
문제는 없어요
야탑 농협건너 먹자 오르막 올라오다가
첫삼거리가 나오는데 모서리에 간판 이
꼴뚜기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우회전해서 5미터 사거리 모퉁이에
졸복어집이 있습니다
가격은 졸복12,000,일반복 10,000
참고로 동래복집 20,000 금수복국18,000
비싸게 책정한건 아님니다
직접 주인이 배워서 진해에서 7년하고
야탑으로 차린 집이라 맛은 무르익어 있습니다,밤이슬 중화용으론 최고인것 같습니다
궁물로 치면 이놈을 못따라오지요
약효도 있지요~~~^^
고혈압,당뇨 등등,성인병에 상당히 좋습니다
전 참고로 줄복 지리를 먹었습니다
매운탕은1000원추가,궁물이 끝내줍니다^^
일단 가서 수족관을 보면 걱정이 앞서지요
쬐끄마한거 정리 할려면 성질꽤나 죽여야
하겠더군요
첫댓글 통영까지 갈필요없네요..술먹으면 생각나는데..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삼천포에서 날라온답니다~^^
건강한 술상되세요
먹으러 가야지
아~ 복국 저도 아주 좋아하는 사람중에 1인....
남의 동네 얘기네요
우리동넨 맛집이 없어요~ 다 돌아댕기며 먹어 봤는데
시원찮네요~
그래서 꼭 창원까지 넘어가서 먹고 옵니다.
쩝~~ 꼴딱
맛있겠다....
해운대가서 이번엔 한번 먹어 볼까나??
금수복국,동래복국,초원복국등은 체인점이 생기면서 그 명성도 끝이 났다고 보아야지요
그리고 복국도 예전맛이 안나오기도 하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교대역에서 동래경찰서 방향으로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복집이 먹을만 하던데요.
술 먹고 난 다음날 복지리 한 그릇이면 아무리 술을 많이 먹었더라도 바로 해장 되죠.
저도 술 많이 마신 다음날은 꼭 복지리 먹었죠.
여유가 되면 한번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와.... 요거 다잡아 먹고 싶네... 지리 좋지요.... 속이,,확........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