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에서 화명역 쪽으로 200여 미터 .. 정도? 거의 끝까지 간다고 생각하시고 GIA도 지나서 그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오른 편에 무진장 칼국수라고 있어요 ~ 부동산 뒷쪽에 쪼그맣게 있어서 두 눈 크게 뜨고 찾으셔야 해요 .. ^^;;
단골된지는 3년 됐구용 ~ 이사 오면서 뜸해졌지만 아직도 화명동 놀러가면 꼭 들러요 ~ ^^
손칼국수 비빔칼국수 국수 수제비 등등 있구요 ..
손칼국수를 주로 먹는데 2500원이였는데 지금은 3000원일꺼예요 .. 아마 ..
국물이 칼칼하고 담백하구요 .. 수타면이기때문에 면도 투박한 것이 참 좋답니다 .. ^^
청양고추랑 다대기를 넣고 싶은 만큼 덜어 넣으면 되구요 ,,
특히 김치가 정말 맛납니당 ,, 갓 담근 것 같은 그 맛 ,, 아시죵 ?? ^^
가입하고 첨 올리는 거라 설명이 잘 됐나모르겠어요 ,,
사진은 예~전에 그냥 찍어둔 건데 같이 올릴께요 ,, 손칼국수 사진입니당 ,,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이집 맛있어요~그리고 이집~~ 일욜은 안합니다 -_-;; 문도빨리 닫고~~
맛나게 보이네요^^
오.. 사진보니... 정말 맛나보이는걸요~~ 주말에 안한다니.ㅠ.ㅠ
ㅡ_ ㅡ; ; 밤만되면 ..배고프네여 후아~
맛있겠다.....^^
내가 다니는 부평동 칼국수집 맛이 없어져서 새로운 곳을 찾고 잇는데 넘 멀다....
아 ,, 맞아요 ,, 깜빡했네 ,, 일욜 안하구 평일 8시 전에 가야합니다 ,, 8시정도에 가면 항상 문이 꼭꼭 닫혀있어서 ,, ^^;;
국물이 맑고 깔끔한 칼국수로 기억합니다. 콩나물 육수 같은 느낌에.. 술한잔한 담날 가면 참 시원합니다.. 큰길가 쪽에 칼국수 집은 멸치 육수인데 거기도 괜찮은 듯 해요 ^^* 고용지원센터 가기전 편의점 옆~*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