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산업전, 이달 4~6일 킨텍스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임박
9월 4일 개막,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전시회
108개 사 450부스 규모, 국내 최초 특화망(이음5G) 기술 산업전 ‘PNT FAIR’와 동시 개최
제이앤씨메쎄가 주최하는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 개막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SCM FAIR 2024 예고편
지난해 열린 SCM FAIR 2023 전시 현장
SCM FAIR 2024는 9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자동화 분야에서는 오토스토어, 카덱스, 케이엔로보틱스, 트위니, 마로로봇테크, 레인보우로보틱스,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는 신세계I&C, Infor, 디센트, 서프컴퍼니, 에스위너스, 자동인식 및 머신비전 분야에서는 코그넥스, 하니웰코리아, 블루버드, 바이텍테크놀로지 등의 주요 기업이 참가한다.
이 외에도 어드밴텍케이알, 윌로그, 위밋모빌리티, 맵퍼스, 헬리코리아, 서림SRI, 팀뷰어 등 공급망관리 최적화를 위한 다수의 국내외 물류 기업의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4일과 5일에는 기업의 전문성 향상 및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전문 컨퍼런스 ‘SCM SUMMIT’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1일차에는 물류창고 최적화, 재고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제로 니어솔루션, Infor, 임팩티브AI, 오토스토어시스템, 트위니, 신세계I&C를 통해, 2일차에는 물류 운송시스템, 콜드체인 솔루션, 컨테이너 시황 및 예상 이슈를 주제로 동연S&T, 지화다, 어드밴텍케이알, 윌로그, 서프컴퍼니의 발표로 분야별 산업 트렌드와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5일(2일차)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푸드QR, GS1 디지털링크 기반 식품 정보 전달 및 활용’을 주제로 한 발표로 유통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전시 기간 수요예측을 통한 공급망 최적화를 주제로 ‘한국유통연수원특강’, 특화망(이음5G) 기술 전문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LG 광파오븐, 마샬 스피커, 상품권 등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가 3일간 매일 2회 진행된다. 전시 참관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3일(화)까지 ‘SCM FAIR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및 참여 가능하다.
SCM FAIR는 이번 행사는 전 산업에 접목되는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직접 마주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련 기업과 바이어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SCM FAIR에 대한 상세정보와 참가문의는 SCM FAIR 홈페이지(www.scmfai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