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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2월21일 사순제1주일 수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5 24.02.21 07: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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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00:39

    첫댓글

  • 24.02.22 11:47

    + 찬미예수님
    눈앞에 보이고 우선 손에 잡히는
    것에만, 치중 하다보면 주위에
    아무리 더 좋고 유익한 것에도
    마음 쓸 여유가 없습니다.
    다른데 정신 팔려 있느라 가까이
    있지만, 보지 못해 그 주위에서
    맴돌기만 하느라 정작 자신
    적성에 부합하고 옳은것을
    놓쳐버리고 나서는 ,평생 후회하면서
    사는 수 도 허다 합니다.
    특히나, 악한 쪽으로 기울어진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 알고 있는 것 뿐이 아니라,
    어떤것에도 바른 믿음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저지르는
    잘못이 죄라는 것을 인식 못해,
    끝없는 구렁텅이로 빠지고 말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고 바른 것을 말해
    주어도 들리지 않고, 눈앞에
    있어도 보이지도 않는, 눈뜬 장님
    귀먹은 반 벙어리 같은,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 이 세대가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지만 이 세대에 보여 줄 징조는
    하나도 없다.
    ( 마르코 8/12) "
    아 멘.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4.02.22 18:04

    살면서 정말 어려움에 처하면 하느님과 멀어지고 믿음이 약해지며 악의 유혹을 받아 죄로 기울여 집니다.
    어렵고 바쁘고 아픈 온갖 핑게로
    주일 미사를 궐하고 대송으로 지내고 기도도 않고 하다보면 미사 안나가는 구실은 점점 크져가 빵덩어리처럼 부풀어 올라 눈과 마음을 가려 주님을 안보려 하고 멀어집니다.
    주님께 돌아오게되는것은 바로 고백성사의 은혜임을 또 나를 위해 끈임없이 사랑주고 기도해 주는 은인들 덕분이었음을 지금은 압니다.
    기도를 궐하지 않고 길게 조과 만과 성월기도 삼종기도를 매일 매일 바치는 것을 피하고 싶어 꾸물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미소가 지어집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기도 하면 할수록 주님께 맛들여 지고 악은 저절로 사라짐에 놀랍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매일 복음을 읽고 묵상하고 감사의 기도와 묵주기도를 드리겠나이다.
    미천한 저의 기도가 누군가의 기도 되게 하시고 행복되게 하시며 모두의 구원 되기를 소망하고 바라고 빛으로 살게하소서.
    주님음성 오늘 듣게 하소서.
    믿음과 말씀으로 살게 하시어 주님사랑안에서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하소서.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아멘.

  • 24.03.08 16:50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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