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미 선교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 영광 올립니다.
샬롬 ~♡
이번 남미 복음전도 여행은 동남 아시아 때와 달리 편도 30시간이 넘는 오랜 비행시간과 미국을 경유하여 비행기를 갈아타는 번거로움과 육신의 고단함도 있었지만 끝까지 은혜로 다녀오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남미까지 긴 비행시간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비행기 안에서도 때때마다 옆자리를 빈자리로 허락하셔서 편하게 오갈수 있도록 허락하심이
분명 제가 간것이 아니라 주님의부르심 으로 비행기 안에서도 여호와이레 하나님이신것을 생각하며 눈물로 감사를 올렸습니다.
복음전도세계치유사역팀의
복음전도치유사역 으로 시작한 발길이 닿은곳 마다 많은 불꽃이 일어나
치유받고 훈련받은 모든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이 복음전도 치유 사역자로 세워져서
하나님의 뜻대로 남미땅에 복음화를 이루게 될것을 믿음으로 바라볼때 마음에 벅찬 기쁨이 차오릅니다.
❤️ 찬양이 살아 숨쉬는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IGLESIA LUZDEL MUNDO EVANGELIO PLENO
열방의빛 시온교회)
에서 복음전도 치유집회때 성령께서 나타나셔서 크게 은혜를 베푸시어 많은분들이 주님의 치유를 경험하고 놀라워 주님께 감사로 영광을 올려드렸으며
다음날에는
치유사역자로 세우실분들을 훈련하기위해
먼저 원장 목사님께서 훈련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선교사님들을 한분씩 앞으로 부르시고 치유사역 과 동시에 치유사역 하는것을 시범 보이시며
한국의 남미팀 사역자들을 강사로 세우시고 미국에서 훈련받으신 분들을 합류하여 성도들에게 조를 나누어 훈련 하게 하셨는데
그곳에 모인 성도님들께서 너무나 열정적인 마음과
치유받고 치유사역자로 주님의일꾼이 되고 싶으셔서 어떤 젊은 여성분은 눈물까지 주르륵 흘리며 치유받으시던 간호사 이신데 이 훈련에 꼭 참여하고 싶어 다른분과 일정을 바꾸면서 까지 참여하여 치유도받고 훈련받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 이었으며
남미땅에 이런 분들로 인하여
복음전도치유사역이 복음의완전 도구가 되어 작은 불꽃이 들불 처럼 크게 크게 번져 나갈 미래가 보여져 너무 기뻤습니다.
❤️ (Iglesia Buenas Nuevas de la Salvación
구원의복음교회)
에서도 복음전도 치유집회가 열렸고 현지담임 선교사님을
최종천원장 목사님께서 앞으로 부르시어 이곳 저곳 많은곳을 예수님이름으로 치유선포 하시며
성령님께 치유받게 하시어
성도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게끔
믿음을 심어주시고
한국복음전도 치유사역팀과 미국에서 훈련받으신 분들을 합류해 조를 나누어 편성하여 치유사역을 할때에 성령하나님께서 크신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모두 성령하나님의 은혜 베푸심에 놀랍고 신기하여
치유받은곳을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구원의복음교회 에서도 현지 많은 분들이 복음의도구로 사용되어 질것이 분명합니다.
주님께 영광~♡
♧ IGLESIA POZO AZUL
푸른샘 장로교회
(과라니족)
인디언과라니족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공기가 아주맑은 숲속위에 위치한 하얀색 건물의 아름다운 예배당 에서도 성령하나님은 역시 크신 기적으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 안을 꽉 채웠습니다.
최종천원장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심에도 다른 나라 사람들과 다르게 반응이 별로없고 표현력도 절제가 되어있어 이상하다 했는데ᆢ
과라니족들의 역사적인 문화로 인해 이곳분들은 수줍음이 많고 표현력의 자제로
아픈곳이 있어도 잘 표현을 안하고
치유를 받아도 기쁜 표현을 잘 못하고
문맹도 많이 있었어요.
원장 목사님께서 과라니족들의 무반응을 캐치 하시고
오버 액션 까지 취하시며 설교하시니 약간씩 웃기 시작 했어요.
사역팀을 이끌고 해외선교를 나오시면
교회 선교사님만 치유사역 하시고
성도님들은 사역팀에게 완전 맡기시는데
이번 과라니족 복음전도치유사역 경우에는 아주 특별히 전체시간의 2/3 시간을 많은 성도님들을 대부분 동시에 치유사역 하시고
1/3 시간만 사역팀에게 맡겨주셨어요.
사역을 마치고 예배당을 나오니 어두 컴컴한 저녁이 되었는데 초록색 비탈진 수풀정원에 아이들이 뒹굴고 놀고 우리나라 60년대 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젖을 먹이는 여인ᆢ하늘에별은 너무 맑게 반짝이고
반딧불이가 날아다니고
저의 마음도 힐링 됐었어요.
이곳 과라니족 푸른샘 장로교회까지 사역팀을 부르신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부르시고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셨으니
예수님의 치유를 경험한 모든 성도들이 복음의도구로 많이 세워져 하나님 계획대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이 될줄 믿습니다.
♡ 주일이 되어 해외한인장로회 열린시온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나서
원장 목사님께서
담임 선교사님과 몇몇분을 치유사역하시고 마치셨습니다.
치유를 경험하신 선교사님과 성도님들이 예수님 시대처럼 똑같이 살아 역사하시고 일을 행하시는 성령님을 체험 하셨으니 남미에 훈련받으신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처럼 복음전도치유사역 자로 사용 되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남미 선교를 위해 계획하시고 일을 행하신 성령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며
우리를 복음의도구로 사용되게끔 훈련시키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오랜시간동안 계획하시고 수고가 많으셨던 팀장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모든일이 원활히 돌아가도록 애쓰신 총무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무더운 날씨에도 돈 다발을 배에 넣고 다니시며 (남미 치안이 좋지않아서)
완벽하게 살림을 끝내주게 해주신 회계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고단하실 텐데도
물이 귀한 나라에서 물배달 해주시고 애쓰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음전도 치유사역 훈련을 받으신 미국팀과 합류하여 아르헨티나 에서 만나 아름다운 동역자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 하는데 한마음이 되었던 아름다운 시간 잊지 않겠습니다.
첫댓글 주님의신부교회님
고귀한 희생 선교 열정 소감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