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현, 가족 23-03, 아버지와 과업 의논
이번 명절 나우현 씨는 가족 만나러 본가에 다녀왔다.
설 명절 가족들 만나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
아버지께 안부 연락드리면서 본가 갈 때 다 하지 못했던, 가족 과업 이야기도 해야겠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버님, 얼마 전 나우현 씨 본가 가는 길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현이도 명절에는 가족들 보고 제사도 지내야죠."
"이번 명절처럼, 올해도 나우현 씨 생일, 행사 구실로 또 아버지와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일에도 봐야죠, 행사도 시간만 되면 올게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당연히 가족들이랑 같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감사했다.
아들 살피는 아버지의 말에 올해 가족 과업 잘 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나우현 씨 일로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잘 나온 사진 하나와 같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제가 늦게 볼 수도 있기는 한데."
"괜찮습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나우현 씨 사는 소식 있으면 전하겠습니다.
"네 선생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우현 씨 아버지와 가족 과업에 관해 묻고 의논했다.
올해는 가족들에게 나우현 씨 일로 자주 소식 전하고 왕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버지께서도 화답해 주었다.
하반기 가족들과 만남과 소통이 더 자연스러워지기를 바란다.
2023년 01월 23일 월요일, 구자민
소식과 왕래! 무슨 일이든 구실로!
자연스럽고 평범하길 바랍니다. -더숨
첫댓글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니 나우현 씨도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구실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날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