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145020)이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독일에서 보툴렉스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7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씨티그룹,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휴젤은 ‘미간주름 치료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화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의 독일 3상 임상연구 진행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휴젤은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인 크로마파마 (CROMA-PHARMA GmbH, 오스트리아)를 통해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은 데 이어 3월에는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관리당국(Office for Registration of Medicinal Products, Medical Devices and Biocidal Products), 독일 의약품·의료기기 관리당국(The Federal Institute for Drugs and Medical Devices )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허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70~80%를 차지한다”며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과 EU라는 핵심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됐다” 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는 동남아와 중남미 약 20여개국의 기존 수출국에서의 매출이 가속화됨과 함께 허가가 진행 중인 약 30여개국 중에서 추가적인 허가국가가 늘어나는 등 해외 수출 규모와 비중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휴젤(145020)제2의 메디톡스라 볼리우는 보톡스의 강자.
메디톡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휴젤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1조를 향해 상승시도가 나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휴젤은 지난해 352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78억원을 크게 웃도는 흔치 않은 광경을 연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1억원이었다.
회사가 영업 외 수익을 영업이익에 맞먹는 규모로 올렸다는 뜻인데 이 같은 아이러니는 파생상품평가손실과 자회사 지분의 추가 취득을 회계상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런 순이익은 일회성이므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이런 이유로 상승한다면 머지않아 하락하게 된다.

*최근 주가 상승이유는 보툴렉스에 대해 미국임상 3상을 허가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기대감은 당분간 주가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재 시가총액은 8500전후로 향후 1조원클럽 기대해 볼 수 있다.

휴젤 기업개요
강원도 춘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사는 2001년 11월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 성형관련 제제의 개발, 제조, 판매 무역업,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무역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보툴리눔 톡신은 고단위 제형인 200unit에 대한 허가를 보유하고 있고 7년 이상의 임상적용 경험이 있으며, 웰라쥬 제품군은 피부논란 유해 성분 9가지를 기본적으로 배제하여 제품안정성을 갖추고 있음
동사의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제품구성은 각 부문별로 경쟁회사 대비 우위요소이며, 또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 동사는 높은 품질 대비 경제적인 판매가격을 통해 제품 효율성을 가지고 있음
동사의 웰라쥬는 진피치밀도 개선, 멜라닌 감소, 붉은기 완화 등 제품 특성에 맞는 인체임상을 통해 객관적인 DB를 구축하였으며, 2014년 11월 부터 웰라쥬 출시 전 제품이 FDA OTC Drug 승인되었음
매출구성은 제품(보툴렉스 및 더채움) 80.21%, 상품(웰라쥬외) 19.79% 로 구성
*휴젤 2016년 숨겨진 정보 보기=>

<회사현황>

<주요사업영역>

<제품소개>

<해외등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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