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漢字 故事成語 (31) 11. (ㅋ~ㅌ) 11. ㅋ ~ ㅌ
• 쾌도난마(快刀亂麻); 얽힌 삼(麻)을 단칼에 자르다. (*일을 막히지 않고 연속으로 순탄하게 처리하다.) (*快: 쾌할 쾌 *亂: 어지러울 난 *麻: 삼 마) (*어지럽게 뒤섞인 일을 명쾌하게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타산지석(他山之石); 남의 山에 있는 돌이라도 나의 玉을 다듬는 데에 소용이 된다. (*다른 사람의 하찮은 言行과 허물도 自身을 修養하는 데 도움이 된다.) -出典; <詩經 小雅>. 樂彼之園 爰有樹檀 其下維蘀 他山之石(악피지원 원유수단 기하유탁 타산지석) (*즐거워라, 저기 저 동산 속에는/심어 놓은 박달나무 있고/그 아래는 낙엽만 수북이 쌓여/다른 산의 돌이라도/구슬 가는 숫돌이 된다네.) • 탐관오리(貪官汚吏); 財物을 貪하고 行實이 깨끗하지 못한 官吏. (*貪; 탐할 탐 *汚: 더러울 오 *吏: 벼슬아치 리) •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泰山이 떠나갈 듯 요동(搖動)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다. (*시작만 요란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 (*泰: 클 태 *鳴: 울 명 *鼠: 쥐 서 *匹: 필 필) • 태산북두(泰山北斗); 泰山과 北斗七星 *준말; 泰斗(*태두; 權威者, 第一人者, 學問‧藝術 分野의 大家) (*泰: 클 태) *泰山; 中國의 산 이름 *北斗; 北斗星) -出典; 한유(韓愈)는 六經의 文章으로 여러 學者들의 唱道者가 되었다. 그의 死後에도 그의 學說이 天下에 떨쳤으므로, 學者들은 그를 泰山北斗처럼 우러러보았다. (*愈; 나을 유) •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主人이 삶아 먹는다.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리다.) (*兎: 토끼 토 *狗: 개 구 *烹: 삶을 팽) -出典; 漢나라 高祖 劉邦은 天下統一한 뒤 創業功臣인 韓信을 楚나라 王으로 삼았지만 끝내는 劉邦으로부터 疑心을 사더니 呂后에게 殺害되엇다. <史記> - * 漢字 故事成語 (32) (12. ㅍ)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