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오늘 새벽과 비슷한 기온이지만 칼바람이 불어 훨씬 더 춥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져 올 겨울 가장 춥다고 하오니 더욱 세심하게 건강에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행복한 잠자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8일
대화(對話)는 자타(自他) 함께의 인간혁명(人間革命)을 촉진하고 세계(世界)를 바꾸는 원동력(原動力)이다.
사람과 사람을 맺고(잇고) 불신(不信)과 차별(差別)을 이해(理解)와 신뢰(信賴)로 전환(轉換)시켜간다.
※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종교(宗敎)』에서
〈촌철(寸鐵)〉
2025년 1월 8일
“절복(折伏)이 종교(宗敎)의 생명(生命)”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용기(勇氣) 즉 자비(慈悲)로 도전(挑戰)
묘법(妙法)을 넓히는 위업(偉業)을 다함께
◇
오사카(大阪)·사카이(堺)의 날
상승(常勝)의 전원지(電源地)에서 우정확대(友情擴大)의 대파(大波)!
희망(希望)과 평화(平和)의 철리(哲理)를 말하자
◇
“시간(時)은 가장 고가(高價)로 얻기 어려운 것이다.” 철인(哲人)
하루하루를 가치적(價値的)으로
진지(眞摯)한 기원(祈願)으로
◇
‘사회활동(社會活動)에 적극적(積極的)인 고령자(高齡者)일수록 건강(健康)’ 조사(調査)
학회활동(學會活動)에 힘써 더욱더 젊게
◇
사기(詐欺) 목적(目的)의 SMS에 주의(注意)
택배업자를 가장(假裝)한 수법(手法)이 가장 많다고
방심(放心)하지 말고 냉정(冷靜)하게 확인(確認)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1월 8일
가토 슈이치의 「정축공론사기」
전후(戰後)를 대표하는 국제적 지식인 가토 슈이치(加藤周一) 씨가 이케다(池田) 선생과 미국에서 대담(對談)한 것은 반세기 전인 1월 8일. 세계평화(世界平和) 실현을 위해 일본(日本)이 완수해야 할 역할(役割)을 함께 이야기했다.
창가학회(創價學會)가 사회로부터 중상(中傷)을 뒤집어쓴 1970년, 가토(加藤) 씨는 「정축공론사기(丁丑公論私記)」라는 제목의 논문(論文)을 집필(執筆). ‘정축(丁丑)’이란 간지(干支)의 하나로 1877년이 그에 해당한다. 그 해(年), 사이고 다카모리(西郷隆盛)가 세이난 반란(西南の役)으로 전사(戰死). ‘고금무류(古今無類: 옛날부터 지금까지 비교할 것이 없는, 가장 뛰어난)의 충신(忠臣)’으로 칭송된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의 공로자(功勞者)를 신문(新聞)은 모두 빠짐없이 ‘적신(賊臣: 반역하거나 불충한 신하)’이라고 비판했다.
표변(豹變: 태도 의견 등이 싹 바뀜)한 논조(論調)에 분노한 것이,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다. 그는 「정축공론(丁丑公論)」이라는 일문(一文)을 쓴다. 신문이 권력(權力)에 영합(迎合)해 사이고(西郷)를 깎아내린(폄하한) 것을 탄핵(彈劾: 죄상을 들어 책망함, 탄박)하고 사이고의 저항정신(抵抗精神)을 평가(評價)했다. 이를 모범으로, 가토 씨는 학회(學會)에 대한 비판을 휘몰아친 당시의 저널리즘의 자세를, 세상이 돌아가는 형편을 추종(追從)한 비판(批判)이 아닌가, 라고 논(論)했다.
가토 씨는 학생부원(學生部員)들에게 전쟁체험(戰爭體驗)을 말한 적이 있다. 그 때, 전시(戰時)에 평화운동(平和運動)을 관철하는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렇기에 신념(信念)을 관철하고 옥사(獄死)한 초대 회장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의 생애(生涯)를 언급하며 “그런 삶의 자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칭찬(稱讚)했다.
시류(時流)에 영합(迎合)하는 게 아니다. 진실(眞實)을 파악(把握)하고 신념(信念)을 호소(呼訴)한다. 혼돈(混沌)의 시대(時代)이기 때문에, 각오(覺悟)한 삶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嶺)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8日
対話は、自他共の人間革命を促し、世界を変える原動力だ。
人と人とを結び、不信と差別とを理解と信頼へと転換させていく。
※『人間革命の宗教』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1月8日
折伏が宗教の生命―牧口先生。
勇気即慈悲で挑戦。
妙法を広げる偉業を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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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堺の日。
常勝の電源地から友情拡大の大波!
希望と平和の哲理語ろう
◇
時は最も高価で得がたいもの―哲人。
一日一日を価値的に。
真剣な祈り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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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会活動に積極的な高齢者ほど健康―調査。
学会活動に励み更に若々しく
◇
詐欺目的のSMSに注意
宅配業者装う手口が最多と。
油断せず冷静に確認
〈名字の言〉
2025年1月8日
加藤周一氏の「丁丑公論私記」
戦後を代表する国際的知識人の加藤周一氏が、池田先生と米国で対談したのは、半世紀前の1月8日。世界平和の実現に向けて、日本が果たすべき役割を語り合った▼創価学会が社会から中傷を浴びた1970年、氏は「丁丑公論私記」と題する論文を執筆。「丁丑」とは干支の一つで、1877年がそれに当たる。この年、西郷隆盛が西南の役で戦死。「古今無類の忠臣」とたたえられた明治維新の功労者を新聞はこぞって「賊臣」と批判した▼豹変した論調に怒ったのが、福沢諭吉である。彼は「丁丑公論」という一文を書く。新聞が権力に迎合して西郷を貶めたことを弾劾し、西郷の「抵抗の精神」を評価した。これにならい加藤氏は、学会批判が吹き荒れた当時のジャーナリズムの姿勢を、世の成り行きに追従した批判ではないかと論じた▼氏は学生部員たちに戦争体験を語ったことがある。その折、戦時に平和運動を貫く難しさに言及した。だからこそ、信念を貫いて、獄死した初代会長・牧口先生の生涯に触れ、「あのような生き方は、できるものではない」と称賛した▼時流に迎合するのではない。真実を見極めて、信念を訴えていく。混沌とした時代だからこそ、覚悟の生き方が求められている。(嶺)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