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일요일) 꿈입니다.
무슨 꿈일까요. 로또와 연결된 꿈이 아니라면 일반해몽도 괜찮습니다.
-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갔네요.
- 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놀이기구의 연결부분(원형)을 엉금엉금 기어서 통과하면서 평가 잘 받는 방법을 누군가에게 물어봅니다. (왜 갑자기 평가 이야기가 나오는지... 연결안됨)
- 제 딸을 안고 신나게 미끄럼틀(눈썰매)을 타면서 휴일마다 놀러오면 좋겠지만 매번 오면 질리겠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 미끄럼틀의 도착지점에 눈이 쌓여있네요. 도착하는 곳의 왼쪽은 친구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고 가운데는 경사가 급하고 오른쪽은 낭떠러지네요. 가운데는 낭떠러지 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안가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왼쪽에 있는 친구들과 부딪힐 뻔하지만 아슬아슬 잘 피해서 착지하네요.
- 벼랑쪽 바로 옆에 있는 눈쌓인 언덕길을 서너명의 사람들과 함께 친구의 오빠가 걸어올라오고 있고 친구가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벼랑쪽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나무도 울창하게 있는 데 반해 언덕길은 바람도 안불고 올라오는 사람들의 표정도 평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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