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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삼성의 10 억 달러 투자 프로젝트 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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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 기업인 삼성의 거점이 될 박닌성
○ 지난달 20 일 박닌(Bac Ninh)에 있는 옌퐁 1 공업단지에서 박닌성 공업단지 관리위원회는 삼성 일렉트로닉스 베트남 유한책임회사(이하 SEV)에 10 억 달러 투자 프로젝트 허가서 수여 행사를 개최함
○ 이번 프로젝트는 SEV 가 3 단계로 총 투자금 25 억 달러를 투자하는 프로젝트임. 이 중 이번에 허가된 프로젝트를 통해 SEV 는 10 억 달러를 투자하게 되며, 옌퐁 1 공업단지에 55 만 9365m2 의 면적에 투자가 이루어짐
○ SEV 는 첨단기술 전자제품의 연구투자를 위한 것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SEV 는 휴대폰, 통신장비, 부품 및 액세서리의 생산은 물론 다른 전자제품의 가공과 조립 및 생산을 하게 됨
○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생산에 들어가면 약 2 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임. SEV 프로젝트는 2013 년 6 월 가동하여 2017 년까지 계속됨
○ SEV 프로젝트는 박닌성 최대 규모의 투자로 삼성 정밀기술 공장이 건설됨. 또한 2013 년 박닌 SEV 의 수출액은 160~170 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이번 허가서 수여 행사에서 Tran Van Tuy 박닌성 인민위원회위원장은 박닌성에 투자를 시작한 5 년 후 SEV 는 베트남에서 3 번째 확장하는 것으로 삼성전자의 발전상을 증명한 것이라고 강조함
○ SEV 의 투자 확대로 말미암아 현재 60 억 달러 가까운 투자가 박닌성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러한 외국 투자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행정력의 새건, 질 높은 인력 자원 및 그 밖의 자원들이 필요함
○ 박닌은 세계 최고의 기업인 삼성의 거점이 될 삼성 정보통신기술단지(옌퐁 공업단지)를 위해 투자우대정책의 범위 내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게 될 것임
○ 동시에 SEV 투자 프로젝트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양성 및 복지제도에 관심과 인적 자원의 개발이 필요함
○ 박닌 공업 관리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12 억 달러의 등록투자 자본금과 함께 진행되는 50 개의 프로젝트에 새로운 투자를 허가함
* 출처: Vietnam-Korea Times, 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