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오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모든게 달라집니다
내 운명도 내 삶의 길도 이거로 인해서
결정되는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가 여러분의
운명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내가 보살님을 지혜롭게 덕있게 잘
대할때와
그렇지 않게 대할때가 달라지는겁니다
지금까지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가를 돌아보면 내
인생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무서운 겁니다
비지니스로던 상업적으로던 직업도 상관 없이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내가 대하는 것을 나를 높이고
상대를
낮추었는가 여기에 내 운명이 결정 된거지요
부인 한테든 남편한테든 잘 못 대하면 큰
데미지로 불행으로 옵니다
남편이 부인을 함부로 대했을때 인생이
다 망가지지만
부인이남편을 함부로 대해도 다 망가 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데 모든 길흉화복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깊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사람만나는데
다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우고 잘난사람이 부족한 사람한테
진심으로 머리를 조아려서 받들어 준다 그러면 그
사람은 엄청난 복을 받는 거지요
자기를 세상사람들이 무시하고 멸시할때
잘 받들어
주면 그 사람은 목숨을 받치지요
천하를 얻는 겁니다
내 일이 안 풀릴때는 내가 사람을 대하는게
잘 못했구나
를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법문이지만 내가 깨달은 내 일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사는데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그러면 내가 헛
살았구나 하면 됩니다
인심을 일어면 길이 없어요
능력이 있어도 덕이 없어면
하늘에서 길을 열어 주지
않아요
능력이 없어도 인심을 얻은 사람은 기회를 줍니다
나한테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던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것은 뭔가 큰 복을 쌓을 일이 있다 그 사람을
일주일만 섬기라고요 했는데 하고 오신 분이 아 스님
제가 했습니다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본인이 상대를 무시했다는
겁니다
무시한다는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라 무시를 많이 했다는 겁니다
잘 못 했다는 것을 알았죠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게 기본입니다
이게 되면 부처님한테 절하는게 상응이 되는겁니다
부처님이 나한테 감응이 있는겁니다
다른사람을 섬기지 않는데 절을 한다 그러면 이 절은
헛 절이 되는것이고 감흥도 은혜도 가피도 없고
성불도 없고 지혜도 없는겁니다
사람을 만날때 내가 상이 있는가를 즉각 알아 차릴 수
있는가입니다
세상에서는 싸움하면 상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사람을 대할때 보면 나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요
지극히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고 나를 뒤돌아
보게 되고 그렇지 않는가요
상대를 낮춰서 보면 안 돼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있고 없고를 떠나서 상대를
높여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의 삶이 무조건 열리는 겁니다
내가 다 내려 놓으면 몸과 마음이 편하고
제일 먼저
얻는 이득이 몸에 병이 없어 지는겁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는
내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입니다
남편이나 부인이 말로나 행동으로나 생각으로
존경해
주고 잘 받들어 주고하는 경우와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경우 삶이 완전히 반대가 되는거죠
남편이 훌륭한데 부인은 세상기준으로
봤을때 많이
부족한데도 존중해주고 사랑해주잖아요 그러면 이
남편은 백발백중 성공 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이 부인은 모든것을 다 받쳐요 이
남편한테요
부인은 자기가 부족한데도 남편이 존중하니까 자기
에너지의 110프로를 발휘하는 겁니다
반대의 경우는 결과가 완전 반대로 나오겠죠
부인은 남편이 세상적으로 봤을때
자기보다 못한데
남편을 잘 받들어 주면 이 남편은 충성을 하는
겁니다 인생이 부부간에 부모자식간에도 부족한데
꾸중하고 나무라면 이 사람은 이 자식은 잘 못 될
가능성이 100프로입니다
자식이 죄를 지어면 엄마는 괴로워서
밥도 물도 못
먹는다 라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공부를 꼴지를 하더라도 마음으로 존중해 주고 사랑해
주고 믿어주고 이러면 이 아이는 부모한테 충성하고
효도하는 겁니다
이게 법입니다
진짜 못난자식인데 나를 믿어주고 인정해 준다라는
것을 아는순간 큰 뜻을 세우게
되요
어디 시장가서 물건을 사더라도 그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고 하심하고 존중하면서 물건을 사면 그
사람은 무의식 중에 그것을 다 느낍니다
에너지이지요
모든일에 있어서 부처님께 절을 하듯이 향을
올리고
촛불을 밝히듯이 인연도 그렇게 대하는 겁니다
그기에 모든 내 인생의 길흉화복과 흥망성쇠가
있다는겁니다
사람이 사람되는것은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겁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사람을 업신여기고 무시하고 능멸하면 내 인생의 모든
죄앙이 시작 되는 겁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다 불사로 알면 됩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그 일속에 모든
길흉화복과 흥망성쇠가
결정되는겁니다
예를 들면 일을 대충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재물도 건강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요
내가 하는일이 방청소든 설거지든 화장을 하는
일이든
장사를 하는일이든 이 모든일을 부처님한테 하듯이
불사를 하듯이 하면 그기에서 재물은 덤으로
들어옵니다
사사불공 처처불사라 불공하듯이 불사하듯이
하라는 겁니다
최고로 중요한 일이 사람을 대하는 일인데
그사람이 앞퉁수이거나 뒤퉁수이거나
곰보거나 쬐보이
거나 팔이 다리에 붙고 다리가 팔에 붙었더라도
관여하지 말고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사람을
부처님
처럼 섬기는 일만이 내가 해야할 일이라니까요
이게 아상 인상 중생상을 부서떠리는 삶입니다
상이있는 사람은 그리 잘 안됩니다
어려운 일이 있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어면 몸이
아픕니다
마음이 아프다 그러면 몸이 고통스럽고 사는게 고통스러
워요
삶이 죽 연결이 되어 있다니까요
마음이 불편하면 아드레랄닌이 나옵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도파민 세로토닌이 나옵니다
아이는 편하면 잠을 잘 자잖아요
화가 났을때는 잠이 잘 안 오지요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하면 잠이 잘 안옵니다
근심이 생겨도 그래요
그러나 망하면 망한것도 감사한 일이요
오늘 개 박살이 났어요 그러면 개 박살난것도
감사한 일이요
똥을 발봤다 그러면 똥발은것도 복된날이라
생각을 하고 이모든 것이
나를 깨달으라고 일어
난 일임을 알으라는겁니다
남편이 화를 낸다 그러면 나를 위해서 얼마나
에너지를 소비하고 에써셨겠냐고 깊이 감사기도를
진심으로 올려야 됩니다
편안하게 약주라도 대접해 드려야지요
남편이 화내는날은 잔치하는 날이라고
생각될때
변화가 올겁니다
어떤 일에도 일일이 감사기도를 100일만 하면 삼천대천
세계가 계벽이 되는겁니다
여러분 모든일에 감사가 되야 됩니다
새 신발을 신고 어디를 갔는데 누가
가져갔데도
감사하고 일이 다 됐는데 누가 망쳐놨다 그래도
감사하고 아무 잘 못을 안 했는데 아저씨가 화를
크게내도 아이고 오늘 대박 나는 날이구나 이렇듯
모든일에 감사해야 됩니다
이게 되면 몸이 쫙열리고 소화도 잘 되고 병이
없어져요
얼굴도 점점 예뻐져요
얼굴을 보면 저 사람이 어디가 아픈지 저 사람이
마음을 어떻게 쓰는지를 사실은 알 수가 있었요
아파서 인상을 쓰던 성질이 나서 인상을 쓰던
똑같은 겁니다
진짜 감사가 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람은 어떤 것이든 입력이 되면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다 쌓입니다
들어온 정보는 기억을 하던 안 하던 상관없이 다
있습니다
누가 나한테 사랑한다 그러면 나를 사랑한다는게
싫은데 없어지지 않고 다 쌓여있습니다
너 되게 못 생겼네 이런 말을 들으면 내가 잘 생겼대도
그 사람이 못생겼다고 한 말은 평생 없어지지
않아요
사람들이 너 참 아름답네 하면 진짜 자기는 참
아름다운줄 알아요
너 귀신같에 그러면 무의식 중에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말이 우스운것 같아도 말이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아요
상대가 나를 무시할때 그냥 받으면 죽어요
청산가루가 됩니다
무심으로 무아로 딱 받아서 저사람이 나한테
복지어라고
그러는 구나 이렇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 마음이예요
어찌되었던 다 행복하시라고 이렇게 복을 쌓아야
합니다
나를 무시한다고 칼부림 하면 교도소 갈 수
있잖아요
내 이신체 기운이 정상으로 돌아가면서 몸이 건강
하면서 하늘문이 열리는 겁니다
내 마음이 열려을 때만 내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지는겁니다
열리지 않았을때는 안 이루어 집니다
해달라고 맨땅에 헤딩을 해도 안된다니까요
내 행동과 내 말과 내 생각이 내 삶을 만드는 근본
뿌리라는 것을 깊게깊게 자각을 해야
합니다
말이 무슨 뜻인가를 모르면 불교르 헛 밑는거예요(사홍
선원 다니는 사람들은)
법문을 들어러 가는 사람은 인생을 바꾸는 이 게임을
하러가는 겁니다
남편이나 자식이 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것은
내가 마음을 닫았고 내가 잘 못 됐다는 겁니다
내 마음을 다 내려놓고 하심하고 남편을 자식을
부처님처럼 받들면 됩니다
머리로는 못 풀어요
상대하는 말이 쐐거나 말에 칼날이 들어 있어면
헛 빵입니다
상대를 가르키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진심으로 잘 못을 인정하고 참회가 되고 잘 못이
무엇인지를 알면 상대는 바뀌는겁니다
일심 심법이기 때문에 영으로 다 통합니다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불교티비를 보면서(지금은안하지시만)스님의 법분에 감명 깊었습니다..이곳에서 스님법문보니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_()_
감사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_()_
스크랩하고 싶은데 스크랩이 금지되어있네요. 혹시 풀어주실수 있나요?
깊이 새겨 듣고 마음에 담아서 행동에 옮기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_()_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이 나를 망가지게 하는 줄을
몰랐어습니다
내안에 미움과 원망이 꺼꾸로 가는 것인 줄 을
알겠습니다
태산을 넘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스크렙 허용으로 바꾸었습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고 다들 성불하시고
해탈 하옵소서
귀하고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늘 마음에 새기며 실천할려고 노력
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감사 합니다
귀한법문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