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아서 긁어 옵니다...서재응선수 인터뷰 장면과 대비시켜서 노골적으로 악의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보복성(mbc인터뷰와 관련한..)보도에 분노를 금할길이 없네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굿데이 만이 아님을 상기시키는 의미로 올려봅니다...
⊙앵커: 앞서 보도해 드린 대로 폭행혐의로 피소된 김병현이 불구속 입건돼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행을 일관되게 부인해 온 김병현의 진술과는 다른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폭행혐의가 인정된 김병현의 처벌 여부는 이제 검찰의 지휘를 받게 됐습니다.
벌금형이 유력하지만 김병현으로서는 평생 남을 상처를 자신은 물론 팬들에게도 남기게 됐습니다.
스포츠스타로서 청소년 팬들의 우상으로서 폭행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김병현의 주장대로 당시 상황을 유발케 한 과정도 중요하지만 그가 운동장 밖에서 물리력을 사용한 점은 불명예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선(25살, 회사원): 앞으로 이런 일이 전화위복이 돼서 성숙하고 좋은 선수로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폭력이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하일성(KBS 야구 해설위원): 모든 문제는 원만히 해결이 돼서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은 김병현 선수가 이제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죠.
⊙기자: 불구속이지만 형사입건된 김병현.
이제는 그라운드로 돌아가기 위한 합의와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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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 0 0 3
kbs 스포츠뉴스의 보복성 편파기사 전문
바밤바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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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9
03.11.22 01:0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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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bs도 카메라 들이데다 무시당한적 있나요? ㅋ
김봉진 이놈도 살생부에 기록...-.-
님 원래 kbs 잘 삐집답니다.. 삐돌이에여.. 이해하세여.. 알사탕하나먹여주면 바보처럼 풀어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기자(KBS.. 강남 경찰서에서 인터뷰하려다가 무시당한 친구) 제가 아는 동생이라니까요.....재수할때 나 좋아하던 친군데....제가 전화 때릴께염~
이선 누구야~!이건 동생 아냐?
저도 이 뉴스보고 열불나 잠이 안오더군요..kbs나 저질 스포츠신문이나 다를바 없습니다..공영방송은 무슨 연병할 공영방송입니까??????
이기사보구 울었습니다.. 왜.. 나한테는 인터뷰 안하는거죠? 잘할수있는데.. 넘 화가나네요.. 아무리 언론의 권력이라지만.. 넘 화가나요.. 그리고 팬들이 실망했다는말.. 도데체 팬들한테 누가물어봤나요... 정말 화나... 지들멋데로 같다붙이네요...
인터뷰한 사람이랑 인터뷰 당한 사람이랑 사건 내용을 잘 모르고 있나봐요. 집에서 구라데이 만 읽나봐..
다내꺼님이 인터뷰했더라도 편집에서 짤리겠죠..악의적 보도인데 좋은소리가 나가겠습니까.
정말 존경스러운 김봉진 기자님 멜 주소입니다...... kbj96@kbs.co.kr 우리 모두 감사의 편지를...ㅠㅠ
열받아서 할 수없이 KBS 회원가입하고 다시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김봉진기자 목소리 웬지 귀에 익은 듯..."저 새끼 존나 싸가지없네...어쩌구" ㅠㅠ ... 그리고 이선(25)이라구요. 혹시 김봉진이와 사귀는 이건이 동생이 아닐까요...? 이상 굿데이통신(100%추측,아님말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