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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칼빈의 살인 행각의 실례> 라는 이 논문의 내용이 사실인가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충격이군요.)
이항석 추천 3 조회 1,904 15.04.06 11:25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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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4.06 11:39

    인터넷에 칼빈의 망명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며

    당시 종교개혁이란 단어를 잘 묵상하면 답은 간단합니다.

    당시 권력가들은 상당수 카톨릭에서 나왓습니다.

  • 15.04.06 11:46

    기본적으로 칼빈은 제네바에서 이방인이였죠. 칼빈이 모든 처형을 주도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제네바에는 칼빈을 반대하는 권력자들도 존재했고요. 신학적으로 칼빈의 견해가 지지를 받은건 사실이나 모든 정치적 물리적 모든 전권을 휘둘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칼빈은 제네바에서 추방도 당했습니다.

    http://cfocus.co.kr/m/page/detail.html?no=2954

    이 글도 읽어보세요.


  • 15.04.06 11:43

    칼빈의 대변인 .. 칼빈의 후예답습니다.

  • 15.04.06 11:46

    @아날로그 모든 진실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셔야죠. 한쪽의 주장만을 맹신하면 오류를 범할 여지가 큽니다.

  • 15.04.06 11:47

    @긍휼또긍휼 두리뭉실한 이념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사람이 사람을 죽일순 없습니다.
    열매로 무엇이든지 판단하는 눈을 보시기 바랍니다.

  • 15.04.06 11:53

    @아날로그 아날로그님께서 하나님이 아닐진데 모든 사안을 명명백백히 가늠할수 있습니까?! 열매를 보려면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고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보십시요. 그리고 님 스스로의 판단에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야지요.

  • 15.04.06 11:56

    @긍휼또긍휼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뭐가 잘못됬습니까?
    칼빈의 후예님!!

  • 15.04.06 11:58

    @아날로그 그 열매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봐야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단정하면 되겠습니까?!

  • 작성자 15.04.06 11:58

    @긍휼또긍휼 제가 알고싶은 점은 요나한 선교사님의 말씀대로,
    칼빈이 사람들을 죽인것이 사실이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야 어떠하던???

    칼빈이 교리때문이던, 다른 이유이던 살인을 한것이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이 사실은 역사적 사실이니, 역사적인 사실로만 대답해주십시오..

    종교적인 관점이나 상황을 첨가하면 제가 알고싶은 부분의 본질이 흐려지니까요....

    살인을 했습니까? 아닙니까?

  • 15.04.06 12:15

    @이항석 저는 역사학자가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단정해서 말씀을 드릴 순 없습니다. 제가 칼빈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니고 그 분에 대해서 어떤 특심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다만 칼빈은 로마카톨릭을 비롯한 많은 대적이 있던 사람이였고 그에 대한 모함과 루머와 조작이 얼마든지 있을수 있기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한다는 점입니다.이에 대해선 양쪽의 이야기를 다 검토하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 작성자 15.04.06 12:11

    @긍휼또긍휼 알겠습니다.
    저는 그가 살인한 적이 없다고 역사적 사실로 입증해주실 한 분을 찾고 있습니다.

    기가막혀서요...

  • 15.04.06 12:13

    @이항석 칼빈은 제네바에서 자기의 신정정치의 목적을 이루기 우해 반대되는 사람들을 70명 이상 무자비하게 죽인 살인자 입니다. 확인해보시면 자료들은 많습니다.

  • 작성자 15.04.06 12:19

    @아날로그 누가 5만명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제네바 인구가 1만 3천명이었더군요..

    그 또한 거짓말 이었습니다.

    저는 칼빈이 단 한 명도 살인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70명이나 5만명이나 살인은 살인이니까요..
    그것도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라 신념이 살인 동기였다면 좌절입니다...

  • 15.04.06 14:04

    @이항석 그리고 저 글에서 몇가지 오류 중에 하나는 세르베투스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이단이였습니다. 제네바에서 처형 당한 부분은 안타깝지만 그의 사상은 이단이죠.

    인명> 에스파냐의 의학자ㆍ신학자(?1511~1553). 혈액의 폐순환설을 주장하였으며, 예수의 신성ㆍ성령 등을 부정하여 신구(新舊) 양 파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처형되었다.

  • 15.04.06 11:47

    만약 칼빈이 믿음의 형제를 불태워 죽이는 일에 동조를 하였다면...
    아무런 변명도 할 수가 없는 심각한 문제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4.06 11:59

    제가 알고싶은 점은 요나한 선교사님의 말씀대로,
    칼빈이 사람들을 죽인것이 사실이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야 어떠하던???

    칼빈이 교리때문이던, 다른 이유이던 살인을 한것이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이 사실은 역사적 사실이니, 역사적인 사실로만 대답해주십시오..

    종교적인 관점이나 상황을 첨가하면 제가 알고싶은 부분의 본질이 흐려지니까요....

    살인을 했습니까? 아닙니까?

  • 15.04.06 12:10


    저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마는

    사실 입니다,

  • 작성자 15.04.06 12:13

    @filter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주실 분이 한 분도 안계신가요?

  • 15.04.06 13:09



    https://youtu.be/r7gyFzSdV4A

    https://youtu.be/KEkjRUYt7h4

    위의 두개의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5.04.06 12:22

    바울은 사람을 죽였을까요?

    칼빈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또다른 논쟁을 피하자는 것 뿐이니다. 예수님만 취하자는 것 뿐입니다

  • 15.04.06 12:27

    모세과 다윗도 그렇죠.

  • 15.04.06 12:32

    한국은 장로교 우세국가로서 아마 세계 유일이라 할 수 있는데 칼빈을 옹호하는 입장의 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칼빈은 카톨릭에서 유아셰례 받고 침례받은 적이 없으며 성직자 제도와 카톨릭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침례중생주의(칼빈식), 예정론 등을 고집하였고,예정론에 반대하면 이단으로 몰아서 실형을 선고하던 제네바 의회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구원 자체를 의문시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수님께 치유 받았던 많은 귀신들린자들은 칼빈에게 갔으면 참수되거나 화형되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당들이나 귀신들린 자들 여러명을 화형시키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댓글 퍼온 글입니다

  • 15.04.06 12:37

    카톨릭의 교리와 신학을 가장 성경적으로 적날하게 비평했던 사람 중에 한명이 칼빈입니다. 카톨릭만이 참 교회라고 생각했다면 왜 반카톨릭 진영에서 사역을 했을까요.

  • 15.04.06 12:30

    만일에 순교를 당할때 죽인자를 저주할거는 아니잖아요, 오히려 축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정죄할 수 있겠지만 예수님이 내안에 계시다면 예수님께 맏기면 될것 같습니다.

  • 15.04.06 13:16

    칼빈이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택함을 받았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칼빈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저는 장로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예정론 또한 성경의 나와 있는 말씀으로써 믿습니다.

  • 15.04.06 14:41

    저야 칼빈이 만든 장로교에서 신앙생활을 한 한국 그리스도인입니다.
    늘 장로교 소속이었습니다.
    장로교의 신학적 오류를 그래서 압니다.

    무천년주의, 계시록 해석의 약함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약점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
    그러나 칼빈이 한국에서 이렇게 치열하게 한 마디로 '살인자"로까지 불리우고
    그 모든 신학 사상이 부정당하는 것을 보면

    한국 사람들이 근거없는 사실, 확인되지 않는 사실에 부화뇌동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 되는 민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증거가 없이 "또 스스로 각자가 심판자가 되어서" 타인을 폄하하는 것이
    한국인의 특징이고 그 특징이 이 카페에서 여지없이 드러납

  • 15.04.06 14:26

    칼빈이 지옥갔다는 근거없는 소리들을 환상으로 보았다. 지옥에 가보니 있다 라는 말을 그대로 믿습니다.

    한국이 지금 세계 최고의 나라이며 객관성을 유지하는 학문체계를 갖춘 나라인가요?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개개인은 우수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급하게 미혹에 넘어가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인 민족입니다.

    ---------------

    저는 칼빈주의자가 아닙니다.
    분명히 말해서 칼빈주의자가 아닙니다. 제가 칼빈주의자였다면 그들을 따라서 무천년주의나 계시록 해석을 하지 않고 이러한 카페에 발을 들여놓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누가 당신보고 칼빈주의자라 한 적없다 라고 하겠지만 장로교 신학을 했다 하니 덧붙일까봐

  • 15.04.06 14:29

    @주임재안에 하는 말입니다. )

    -----
    최소한의 객관적인 자료라고 여겨지는 것 두 가짐 제시합니다
    저는 누구를 변호하지는 않습니다.
    칼빈의 신학이 완전하다 라고 보지는 않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전해오는 이야기로"

    그 당시 종교개혁때에 종교와 정치는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였습니다.

    교황이 종교인인데 정치권력화하여 왕들을 폐위시키고 권력을 휘둘렀고
    그 힘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역사를 왜곡했습니다.
    기독교라 스스로 이름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습니다.
    알고보니 혼합종교인데 그렇게 속여온 것입니다.

    그러자 중세의 나라들과 왕들은 종교와 권력을 붙여서 공격하는 가톨릭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봅니다.

  • 15.04.06 14:34

    @주임재안에 그래서 영세중립국인 스위스 제네바도 (아마 그때부터 영세중립국이었겠지요.) 교황청의 살해 위험과 핍박을 피하여 칼빈같은 사람이 피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네바 시민은 그 당시 유행처럼.. 종교인들인데도 결국 종교와 군사권력을 함께 묶어서 공격해오는 이들에게 대항해야 했고..... 세베레투스는 이단자임이 드러나서 일단 감옥에 갇혔습니다.

    칼빈이 제네바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그 말을 듣고 실제 행동으로 옮긴 이들이 제네바 시민이었습니다.

    세베레투스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칼빈이 몇 차례 찾아가서 물었다고 합니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취소해라.

  • 15.04.06 14:55

    @주임재안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을 취소해라. 그리고 살아나라
    안 그러면 제네바 시민들이 너를 죽일 것이다.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아니다. 나는 내 믿음대로 가겠다 라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제네바 시민은 세베레투스를 화형에 처했습니다.

    대충 책에서 본 기록이 이러합니다.
    더 자세한 이러한 논쟁을 하려면 더 자세한 기록을 보아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한국에 칼빈을 살인자로 묘사하는 글들이 나타나고
    칼빈이 피신하여 숨어있는 제네바 시민을 통치라도 하고 그들이 죽이도록 했다 라고 비방을 받고 있는 것같습니다.

  • 15.04.06 14:40

    @주임재안에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객관적인.. 주관적 평가와 사상이 들어가지 않는
    그런 자료들은 겸손하고 악하지 않은 자들이 만들어낼 것입니다.

    누군가에 대하여 진정한 적이 아닌데 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사단의 기괴한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세상의 끝이 가까이 와서 장로교의 부족과 신학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은 옳은 일이기는 하지만
    칼빈을 살인자까지 만들고

    그러면 장로교는 살인자의 종교가 된다는 건가요? 그렇게 끝까지 가는 것이 올바른 판단력이 없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취약점이 그렇습니다.

  • 작성자 15.04.06 14:43

    @주임재안에 주임재안에님!
    그래서 칼빈이 살인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저는 위의 자료를 보고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는 단지 이 부분만 알고 싶습니다..

    모세가 살인을 했던?, 다윗이 간음과 살인을 했던? 바울이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핍박했던?
    그 문제들과 칼빈의 살인 문제를 연결시켜 그의 사정을 이해하기 위하여 질문을 한 것이 아닙니다.

    칼빈이 살인을 했다 또는 안했다는 객관적인 그리고 역사적인 자료만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의 문제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지옥이나 천국을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칼빈이 살인을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 15.04.06 14:52

    @이항석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1. 제가 인용한 자료들은 제가 책에서 본 것이고 그 책의 저자가 쓴 것입니다.
    2. 칼빈이 살인을 하였다 라는 것을 제 눈으로 본 적도 없습니다.
    따라서 극도의 객관적인 말을 하면 "모른다" 이것입니다.

    결정적인 단서를 드리지 못해서 유감이지만
    제가 본 바의 "책"에 의하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꼭 누구 편을 들어야 그 사람이 솔직 정직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은 꼭 어느 쪽을 편들어야 정직하다 말하는데

    스위스라는 나라는 매우 부정직한 나라로 평가될까요? 그러하지 않습니다.

    답 : 제가 본 바 없고, 아는 바 없습니다.

    왜곡된 기록을 정설로 믿게 만드는 것이 사단의 전략중 하나이지요.

  • 15.04.06 14:54

    @주임재안에 모세와 다윗이 살인한 것이 성경기록이기 때문에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중 그 누구도 모세와 다윗을 싫어하는 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평가를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살인이라는 죄에 대하여 인간이 취하는 태도는 극도의 혐오감과 증오이겠지만
    하나님이 이 두 사람에 대하여 취하시는 태도는 성경에 나와있듯이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 작성자 15.04.06 14:58

    @주임재안에 아래 두 설교가 가장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입니다.
    칼빈의 공과 칼빈의 과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상세히 설명해 주는 설교이군요...

    https://youtu.be/r7gyFzSdV4A

    https://youtu.be/KEkjRUYt7h4


    저는 칼빈을 살인자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어떠한 배경에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것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의 설교를 들으니 수단은 잘못되었고, 비극적이었고, 성경적이지 않았습니다.

    수단이 목적과 결과를 정당화 시켜 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칼빈이 천국에 있는지? 지옥에 있는지? 하나님만 아실것입니다.

  • 15.04.06 14:58

    @주임재안에 제가 인생을 살면서 세상의 경우에 여러 번 본 것이지만

    당장 그 현장에서 선이냐 악이냐 결판을 내려는 것이 한국인의 특성입니다.
    (그것이 교만이기도 합니다.)
    죽이고 살리고는 둘째 문제이고
    악한 자에 대하여도 선하게 대하여 죽이지 않는 것이 한국인의 아량과 선함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한국인의 취약점은 절대로 어떤 선악판단을 즉각적으로 하려고 한다는 것이 취약점이고

    결국 그래서 다수의 경우 그런 상황에서 희생자가 생기는 것이 한국입니다.

    판단자들은 나중에 가서 미안하다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한국인의 악이기도 합니다.

  • 15.04.06 15:00

    @이항석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침례교회의 판단과 평가는 근거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별로 신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듣지 않습니다. 그 점 양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4.06 15:19

    @주임재안에 그러나, 우리도 목적과 수단을 잘 분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칼빈의 노력과 공과 칼빈의 과를 분별하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칼빈처럼 살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 15.04.06 15:05

    @주임재안에 이스라엘 사람들 선민의식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란의 아이들까지 죽이는 그 담대함과 무모함과 무감각함을 보면 선하다 는 건 아닙니다. 물론 선민의 선 자가 그 착할 선 자는 아니지요.

    한국인의 역사의식, 우리는 5천년동안 외국을 침략한 적이 없다. 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베트남에 가서 베트콩의 목도 자르고 .... 모진 짓 많이 했습니다. 전쟁상황이니까 그럴 수 있죠.

    저는 한국인이 선하다 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선한 줄 알았으나 판단력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악하기도 합니다.

  • 15.04.06 16:03

    @주임재안에 영국은 어떤 법 하나 만드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즉각적으로 선과 악을 나누기를 정당화하고 숙명처럼 여기는 한국인은 보다 더 체계적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한 마디로 '급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천천히 진리대로 가야 하는데 그것을 못 하면
    결국 그것도 이유가 어찌 되었든 진리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도 인정하기 싫은 악을 행하게 되는 것이 인간사이겠다 생각됩니다.

  • 작성자 15.04.06 15:20

    @주임재안에 옳으신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예수님 아니면 당장 지옥갈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칼빈의 공도 분명히 인정합니다.

  • 15.04.06 16:03

    @이항석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 15.04.06 15:07

    칼빈은 살인자 맞습니다.

  • 15.04.06 15:13

    칼빈이누구인지 학교는어디다녔지
    칼빈은성당의 사찰집사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카돌릭교육과 카돌릭대학교를 나와서 루터의 의한 종교개혁을 파괴시키기
    위해 신부가되지않고 카돌릭에서 파견한 목사(사이비)즉 종교개혁자로 위장한 그리스도인을 죽이기위한 사단의도구이다
    워낙 공부를 많이해서 성경해석을 대부분
    잘하였으나 구원론등은 사단의구원론이다 성경에대해99%가 맞아도1%가 틀릴수있다 1%가 구원론이면→지옥

  • 15.04.06 22:02

    전세계 그 수많은 그리스도인중
    살인자로 지목되는 사람은
    오직 칼빈 뿐입니다
    마귀가 칼빈만을 미워해서 올무를 놓은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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